대충 읽어보니까
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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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17:36
고아원을 비하목적으로 사용하신거같은데
메로나 이전에 그래도 1년에 4번정도 봉사다니면서 느낀건데 거기 있는 친구들 상처받았지만 누구보다 밝고 성공하려고 하는 친구들입니다.
모든 친구들이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자주 못가도 저 기억해주고 먹을꺼 사오면 맛있게 먹고 같이 운동도 하고 공부하자 그러면 싫어하는 티 없이 공부하고 학구열도 높습니다.
뒷북같지만 단어선택하실때 뇌를 거쳐서 말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메로나 빨리 끝나서 봉사가고싶네요 ㅎㅎ...
이제 성인되서 고등학생때보다는 지갑사정도 널널한데 피자스쿨말고 도미노로 사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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