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특정 제품말고는 영미 살생각 없었는데

최근에 일하면서 소개받은 여자애랑 잠실 에비뉴엘 다녀왔음

옷을 좋아하는 애임 사기도 엄청사는 근데 여자들은 다들 비슷한듯 보세를 엄청사고 브랜드는 잘모름 자기들 가방이나 악세서리정도는 알고있어도

여러매장 다 둘러봤는데 영미가 진자 반응 개좋았음

근데 그럴만도 한게

영미는 들어가서 보면 옷들에 색체가 이쁨 일반적인 남자 준지같은 브랜드들은 무채색이 많은반면에 영미가 대비되서 그런지 엄청 반응이 좋았음

결론 우영미 = 남친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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