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횟집빌라사는데 손님이 차에다 토했다던 후기입니다....
세종오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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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09:12
횟집사장님이랑 아침 출근하다가 앞에서 우연히 마주쳐 담배하나피면서 얘기했습니다
사장님이 듣더니 본인도 모르는사이고 그냥 손님이라 도와줄수있는게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충분히 이해는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나중에 그런일 또 있으면 직접 나와서 제지를 한다고 하시네요 그냥 저는 그러다 손님이랑 시비붙을까봐 그러지 마시고 문자나 전화로 알려만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 여자친구도 동네에서 자영업을 해서 서로 얼굴보기 껄끄러워질까마 더 얘기는 못했네요.... 결론은 오늘 반차쓰고 세차하러갑니다ㅜㅜㅜ
세줄요약
1. 빌라1층이 횟집인곳에 거주중 어떤손님이 차에기대서 담배피고 담날 아침에 휠에 토해놓음
2. 횟집사장님과 대화후 앞으로 그런일 있으면 전화나 문자로 알려달라고 요청함
3. 오늘 반차쓰고 세차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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