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거같아요 남잔데 뭘 꾸며~ 이런느낌?
근데 꾸민 사람들이 더 잘먹히는데..ㅋㅋㅋ
자기관리라고 생각해야죠 이젠 시대가 바뀌었어요

@아리아나그란데 약간 페미들이 탈코운동 강요하는 느낌;;

@Visvim
근데 어깨뽕은 좀 거부감드는게 제 맘이예요 ㅋㅋ 깔창은 인정

@아리아나그란데 전 어깨뽕도 이해해요 ㅋㅋ 근데 저도 아직 남자 진한 화장은 거부감들긴하네요

@Visvim
키는 어쩔수없지만 어깨같은경우엔 노력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생각을 하거든요 ㅎ 저도 그랬고 ..

공감합니다 남자들끼리 모여서 어깨뽕했다그러면 비웃음부터나오더라구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깔창은 이해합니닷.. 그치만 어깨뽕은..!! 밀리터리 후레스 합시다잇..!!

@뿔버섯 그러니까 밑에 분 처럼 체형에 콤플렉스 있는 분도 있을거고 운동이라는게 단기간에 올라오기 힘드니까 사용하는 사람?도 이해되는데 뭔가 어느 커뮤를 가나 댓글이 다 이런 분위기더라구요 ㅋㅋ

@Visvim 아직 남자들은 여자처럼 꾸미고 가꾸는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가,, 선입견도 많은 것 같아요!! 스킨로션도 제대로 안바르는 사람도 많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직 선입견이 있나봅니다,, 어깨뽕도 어깨뽕이지만,,  특히 화장,,,,,,,

남자는 "오이비누"하나면 끝이지

@uuuuu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uuuuu 보급비누 한박스 훔쳐갖고 전역한게 님이었나요?

@pink 행보관님 죄송합니다 이제와서 얘기하는거지만 면도날도 한박스감았어요..

@uuuuuu 아 그건 우리 행보관님도 트렁크에 몇박스씩 쟁여감

@pink 잠깐..요즘 학교엔 행보관이 있나 학생..?

@uuuuuu 도루코 6중날로 제모하는 여고생입니다 수고

@pink 어딜ㅇ...아아니다...네..수고..

@uuuuuu 거,, 혹시 브질왁 좀 치나...?

깔창은 이해하는데 어깨뽕은 좀... 근데 또 시대가 변하면 어깨뽕도 괜찮아 지겠죠

깔창은 필수 아이템 절대적이죠..

키가 181인데도 저는 2센치는 무조건 깝니다!!!!!! 어꺠 뽕도 몇일전부터 시작했어요~~~~~!!

@퍼거슨 전 바이럴만 아니면 님 같은 상황 공감하고 이해해요 ㅋㅋ

@Visvim 저 바이럴 아니에요 ㅠㅠ.....

어깨뽕은 남자인 저부터 거부감이 좀 드는걸로봐서.... 주변에 아는 남자가 어깨뽕하고 돌아다니는거보면 좀 웃길거같아요 차라리 운동을 빡세게해서 어깨골격 키우는게낫지
다만 깔창은 필수라고 봅니다. 근데 어깨뽕은 아직 좀..

@배틀필드 운동해서 바로 어깨뽕이 차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근데 여자도 뽕이면 뒤에서 뽕브라라고 엄청 수근대더라구여ㅠ앞에서는 뭐라 안하는데 뒤에서 엄청 뭐라해요ㅠㅠ

@파도타기 맞아여 ㅋㅋㅋ 여자사람친구놈한테 "야 개 이쁘지 않냐?" 이러면 "개 뽕브 오짐" 이래여 ㅋ 지도 차면서 ㅋ

깔창도 자기만족이고 어깨뽕도 자기만족인데 굳이 깔창은괜찮고 어깨뽕은 추잡하다? 이게 더 웃기네요 꼭보면 어깨뽕글에는 운동해라는댓글달던데 깔창글에 스트래칭하세요~라고달면 돌맞겠죠?

@첼아가는아가야지켜줘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아가는아가야지켜줘야해 옳소!!!!!~ㅋ

그러게요 어깨뽕이나 깔창도 그렇고 기초화장하는 남자 극혐해하는데 주변에도 나갈때 썬크림 꼬박꼬박 바르는 사람은 저밖에없음.....

헬창들이 많다 보니 노오력 부족으로 보는 거 같음;;; "남자가 어깨 패드를??? 운동 하면 되는 거 아냐?" 물론 전 운동 안하는 어좁이입니다 ㅜㅜ

남자는 중간다리가 좋아야지

@펭수 중앙일두근이 최고지요

@펭수 감사합니다

뭐 남성성과 대비되는 사회적 통념처럼 연약한 이미지의 신체는 본능적으로 반감을 갖는 남성들이 많죠 ㅋㅋ여성스러움의 대표적인 이미지이니 사실 벌크업제외하곤 어떤 그루밍도 선입견에서 벗어나긴 쉽지않을거라봅니다. 더군다나 컴플렉스로 기인한 체형보완이라면 폄하하면서 우월감을 느끼고싶어하는것도 남성스러운 본능중ㅇ에 하나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좀 띠껍긴하죠 ㅋㅋㅋㅋ

저도 깔창은 깔고 다니고 싶은데ㅠ

블레이저에 어깨패드 들어간것도 뽕임 뽕뽕 뽀로봉

이건 좀 다른 예지만 저도 남자가 메이크업하는거에 있어서 굉장히 거부감 느끼는 사람이었는데 전여자친구가 하도 한번만 해보자 해보자해서 눈 딱감고 메이크업 한번 받아봤다가 헤어진 지금도 일갈때마다 메이크업 다 하고 가고 있습니다.. 안해봐서 그래요. 사회 전반에 깔려있는 인식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건데 막상 해보면 달라집니다.

저는 10년전? 쯤 부터 투명 소프트 렌즈 꼈었는데 남자가 렌즈낀다고 뒤에서 수근거린 남자들도 있었습니다..;;물론 투명렌즈는 그런 이미지가 없지만 이제는.. 저 눈썹정리하고 눈썹 빈부분만 살짝 칠할떄도 극혐해하던 친구들있었는데 몇 년후에 눈썹문신 했더라구요 ㅋㅋㅋ기초화장도 8~9년 전에는 안좋은 시선 많았는데 최근 들어서는 남자 비비정도는 얇게 바를 수 있지 정도 까지 온거 보면 결국 어느정도 상식선까지는 이해할때가 올거라고 봅니다..

어깨는 이미 넓어서.... 깔창은 필수템이구 ㅋㅋ

어깨 키 모두 제 기준 ㄱㅊ아서 둘다 안합니다 ㅋㅋㅋㅋㅋ

가슴골반은 타고나야 하지만 남자어깨는 운동하면 커지죠ㅋㅋㅋ 노력의 가능 과 노력의 유무차

남성성.. 그 남자로서의 그 태생적인 그런거 아닐까요? 어깨뽕 깔창 이런걸 꺼려하는게 ..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더

그런거 안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

않하는 사람이 많아서지 않을까요..ㅠ

아무래도 깔창이야 그렇지만 어깨뽕은 조금 반감이 있습니다;; 남자로서는 어깨도 운동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는지라..

아직까지는 노력안하고 채운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무시하지 않았어요 ㅠㅠ 저는 어색해서 그랬어요 ㅠㅠ

전 다 안하지만 보수적인 남자라 아직 거부감드네요ㅋㅋㅋ 그 중 화장이 가장 거부감 듦

흠ㅋㅋ그냥 깔보는거 아닌가요

신라시대에는 남자들도 화장을 통해 꾸미는게 보편적이었다던데 지금 이러는게 먼가 웃기네요 ㅋㅋ

어깨뽕도 있나요 ???

남자들이 뽕하면 조금 거부감이 있긴 하죸ㅋㅋㅋㅋ

깔창같은건 그러려니 하는데 뽕은 잘 모르겠네욬ㅋㅋㅋㅋㅋㅋ

어깨 뽕이라...허거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