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안긴거빠오 명품은 제외하고 보통 도메, 컨템, 디자이너브랜드 이렇게 세가지만 알면되는데 도메스틱과 컨템의 차이는 쉽게 설명하면 유통망 차이임 백화점이나 해외에 매장을 두고있느냐의 차이로 나눠지고 디자이너 브랜드와 컨템의 차이는 똑같이 디자이너를 두고 가격이 나가는 아이템들을 제작하지만 컨템은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모두가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목적이 있고, 디자이너 브랜드는 모두가 입을 수 있는 대중적인 패션보다 디자이너의 아이덴티티가 강하게 들어가 있음. 그리고 그위에 명품과 하이엔드라는 단어도 있는데 전 하이엔드와 명품이 뭔차이지 싶어서 하이엔드는 안씀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고 핸들링-디자이너 브랜드
자체제작인데 브랜드 이름 걸면서 한다-도메스틱
일반 공장에서 대량생산한걸 떼오는거-보세
근데 적다보니 이상하네.. 제생각은
준지 영미 등 이름좀 있고 값도좀 있고 고급지다-디자이너 브랜드
무신사,29 등 입점 - 도메스틱
나머지 - 보세
자체제작인데 브랜드 이름 걸면서 한다-도메스틱
일반 공장에서 대량생산한걸 떼오는거-보세
근데 적다보니 이상하네.. 제생각은
준지 영미 등 이름좀 있고 값도좀 있고 고급지다-디자이너 브랜드
무신사,29 등 입점 - 도메스틱
나머지 - 보세
일반적으로 글쓴 님이 얘기하는 곳과 같은 곳들을 디자이너 브랜드라고 많이 하죠.
보세의 경우 일반적인 시각으로는 브랜드조차 없는 싼 옷을 대체로 지칭하고
도메스틱 브랜드의 경우 무신사 등에 입점해있는 메이져와 마이너의 중간급 정도 되는 옷을 지칭하며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우 도메스틱보단 한급 정도 위의 위상과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를 지칭하긴 합니다.
흔히 말하는 명품은 하이엔드 브랜드라고 대체로 얘기하구요.
다만 디자이너의 이름을 내걸었다 해도 사실 현재 인식으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면 디자이너 브랜드로 보지 않는 시선은 있지만 저는 그건 좀 잘못된 시선이라고 봅니다.
제냐 같은 최고가의 세계적인 명품도 이태리 어느 구석의 원단 공장에서 시작했죠. 하이엔드라 불리는 명품 브랜드들 모두 시작은 미미했지만 많은 시간을 거치면서 성장해서 지금 정도의 위치에 올라간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국내를 예로 들면 준지를 이끌고 있는 정욱준 디자이너만 해도 론커스텀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해서 시작했고 나름의 성공은 거뒀지만 지금 정도의 위상으로 올라갈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없었죠.
시대는 변하고 몇십년 뒤 인간은 지금과 같은 의복을 입고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어찌됐건 오랜 시간 뒤에 어떤 하이엔드 브랜드는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을 수도 있고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허접한 브랜드가 명품이 되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세의 경우 일반적인 시각으로는 브랜드조차 없는 싼 옷을 대체로 지칭하고
도메스틱 브랜드의 경우 무신사 등에 입점해있는 메이져와 마이너의 중간급 정도 되는 옷을 지칭하며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우 도메스틱보단 한급 정도 위의 위상과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를 지칭하긴 합니다.
흔히 말하는 명품은 하이엔드 브랜드라고 대체로 얘기하구요.
다만 디자이너의 이름을 내걸었다 해도 사실 현재 인식으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면 디자이너 브랜드로 보지 않는 시선은 있지만 저는 그건 좀 잘못된 시선이라고 봅니다.
제냐 같은 최고가의 세계적인 명품도 이태리 어느 구석의 원단 공장에서 시작했죠. 하이엔드라 불리는 명품 브랜드들 모두 시작은 미미했지만 많은 시간을 거치면서 성장해서 지금 정도의 위치에 올라간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국내를 예로 들면 준지를 이끌고 있는 정욱준 디자이너만 해도 론커스텀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해서 시작했고 나름의 성공은 거뒀지만 지금 정도의 위상으로 올라갈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없었죠.
시대는 변하고 몇십년 뒤 인간은 지금과 같은 의복을 입고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어찌됐건 오랜 시간 뒤에 어떤 하이엔드 브랜드는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을 수도 있고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허접한 브랜드가 명품이 되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