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추천해요. 백 디자인은 어머님과 터놓고 상의 하시면 더 좋아요. 구찌는 루이비통 보다 급이 낮다는 인식도 있지만 어머님이 젊으신 편이라 구찌도 좋을 것 같긴하네요. 더 급이 높다는 샤넬은 막상 어머님이 이미 여러개 가지고 계시지 않는 이상 들고 다니시는데 한정되실 거에요. 부담도 가지실 것 같구요. 정품을 사드리실거면 직접 모시고 가서 선물해드리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직접 사서 전해드리는 것과 모시고 가서 선물해드리는 건 어둠의 레전드처럼 하늘과 땅의 천지 차이 입니다. 지방이라고 하셔도 시간내서 한번 모시고 다녀오셔요. 어머님 기억에 평생 남으실 겁니다. 선물의 가치가 돈의 무게로 다룰 순 없으니 정이든 렙이든 자주 들고 다니실 수 있게 보여드리고 원하시는 백을 사드리는 게 핵심같아요. 재지팩트님의 예쁜 마음이 어머님에게도 전해지고 그 선물을 시작으로 가정에도 행복한 한 해가 시작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