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죠? 짜집기해도 남죠?

@진구앱ㄱ 안남으면 장사 시작도 안해요

그러면 원가 15라치고 48.5에 팔았으니까 대충 35만원...정도 남는거네요?? 5천원은 택배비라치고

@김인직 그냥 제가아는선에서 끄적여봤어요.ㅋㅋ 원단소싱수출입쪽에 있었는데 영업이랑일하고 작은브랜드도좀보고하니 들은게많아서

국내 퀄리티 ㅓㅜㅑ ㅋㅋ
앞으로는 타오만이 살길ㅋㅋㅋ

ㅋㅋ마진이 대충잡아도 3배 꺼억 달다 ~

수량많으면 중국
적으면 국내

@세인트파블로 ㅋㅋㅋㅋㅋ

@세인트파블로 ㅋㅋㅋㅋㅋ 이게 ㄹㅇ 이지

@세인트파블로 시원시원하네 ㅎㅎㅎㅎ

니트쪽은 어떨까요 이건 조립이 안되니

중국, 일본에서 제작 수입 하고 있습니다.
클로에 아모니크 그레노블정도 부탁받아서 제작해 봤고
주로 캐시 100프로 제품 으로 여성복 제작합니다.

중국에서 수량 많은면 자체제작도 하고, 적으면 제작업체 몇개껴서 프로모션으로 제작하죠.
인프라 있으면 굳이 국내에서 제작할 필요 없습니다.
한국에서 제작하면 이태리에서 가죽하나, 람포 지퍼 하나 약속지켜서 안보내 주는데요.
그리고 제작퀄리티나 뭐나 이제 한국이 중국 따라갈 수 없습니다.

ㄹㅋㅁ의 경우 제작노트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고 한다면,
중국제작이면 많이 남을테고, 국산제작이면 적당히 남을 것 같습니다.

@로루프리아 ㅋㅋㅋㅋ근데 전부 국내제작생산이래요!!!ㅋㅋㅋㅋㅋㅋ

그럼 얼마 안남을 꺼에요. ㅎ
직접 관련 사업을 하는사람으로써 지켜보면 워낙 경우의 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디가 맞다 주장할 순 없지만.

중국이나 국내도 다들 한정적으로만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 많은 것을 ㄹㅋㅁ이 알고 있다면 다 거짓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ㄹㅋㅁ 쪽도 속을 모르겠네요.
저렇게 많은 옷을 선예약을 받았다면 캐드파일이 있을 텐데, 그것만 까고 작업지시서만 까면 될텐데,
그리고 그게 문제가 있었다면 제작업체 잘못으로 리오더 들어갔으면 되는 건데요.

몽클레어가 그렇게 하이엔드 브랜드도 아니고, 퀄리티 높은 인력을 요구하는것도 아닌데 대처가 아쉽습니다.

@로루프리아 ㅋㅋㅋ그러게요. 몇개만까도 시원하게 해결될일인데 해명글또쓰던데보면알겠죠뭐 ㅋ

@로루프리아 중국에서하면 운송비 만만치않지 않나요?
따이공으로들아올리는없고 상표등록된거면 리스크가..
그리고 작업지시서같은건 지금 ㅈㅈ도 가능하지않나요?

@돌섬2 (수입제품 수정 및 지속적인 중국제품 도매를 했다는 가정) 옷은 생각보다 가볍고 개인은 모르겠는데 저희같은 업자는 보통 한박스에 30~40kg을 5~6개씩 받습니다. 이걸 주말에 2~3번씩 받거든요. 운송비야 걱정할게 안됩니다. 매주 내는건데요.

 특송 에어 쉽 뭐 이런거 쓰는데, 여기서는 저희가 쓰는 에어를 항특? 이라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당연히 단순 특송으로 보내는게 제일 쌉니다. 물류비나 이런거는 계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세히 오픈을 할 수는 없지만 뭐 개인보다는 계약을 맺고 움직이는 사업자가 싸죠. 그리고 영수증이 있습니다. 이태리본점에서 발급하는 영주증과 똑같은 영수증으로 제작해서 첨부 하기 때문에 검사를 받는다 해도 문제없이 들어오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보통 사업자로 들여오면 중국자체에서 검열이 심하지 우선 중국에서 넘어오면 국내에서는 잘 안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업지시서 말씀주셨는데요.
수량이 많거나, 저렇게 복제품을 만든다고 해야하나? 똑같이 디자인을 딸때는 치수별로 구매한 다음 캐드로 그려놓습니다.
뭐 그렇지 않고 손으로 하는 공장들도 있긴한데,,

여튼 그 캐드나 손으로 그린 도면을 바탕으로 작업지시서를 제작하기 때문에 두개가 동일해야 맞죠.
옷은 이미 제작이 되서 판매가 됬기 때문에 잘잘못을 가리기 쉽습니다.
그래도 옷은 사람이 만드는거라 개체차이가 납니다. 보통 지시서를 잘못보고 제작을 하면 불량이 나오기 때문에
한 사람한테 많이 나옵니다. 

요즘은 핸드폰에 다 가지고 있는데, 내일 공장에 가신다하니, 한번 보고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