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 인해서 누군가 힘들어하고 피해를 보는걸 알게되면.. 참 기분이.. 좋지를 않네요..

오늘도 그런일이 있었구요..

배대지를 이용할줄을 몰라.. 우연치 않게 알게된 경로를 통해 구매대행 해주는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카페를 통해 킹샼쪽 제품을 구매를했었구요..

구매대행 카페를 운영하시는 운영자분이 응대를 너무 잘해주셔서 재구매도 하였구요..

근데 제가 받은 불량제품으로 인하여 저의 잘못된 행동과 말때문에 구매대행 카페 운영자님의 기분을 굉장히 아주 많이 안좋게 만들었구요..

그또한 오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운영자님꼐서는 저에게 정말 잘해주셨었는데 오히려 제가 뒷통수를 친격으로 되어버린 상황이 되었구요..

운영자분께서는 옷을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본인의 잘못도 있다하시면서..환불다해주시고 옷은 그냥 반송 처리 할필요없다 하시네요...

어떻게 보면 다시 이용안하면 되는것이고... 카페운영자분 입장에서 저같은 회원 안받으면 그만이겠지만..

참 그래도 제품을 구매하는 입장과 판매하는 그런 단순한 관계지만 무언가 그 카페 운영자 분께 너무 죄송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네요....

그냥 저로인해 ..제가 다른 누군가의 기분을 안좋게 만들고 실망을 시켰다는것이.. 후회도 되고..진심으로 사죄하고싶은맘이 생기고..그런의도가 아닌것을 오해를 풀고싶은..맘에 푸념하는 글을 썻습니다..ㅎㅎ

앞으로 살면서도 또 그런사람이 되지 않기를 항상 되뇌여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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