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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쌉글이란거 잘알아..ㅠㅠ

저딴그림 그리는넘음 어떤놈일까 싶을거야

나의 속이야기를하면 사이가 틀어질경우 나에게 화살처럼 언젠간 돌아오기에 말하지않아서 형들한테만 말해보고싶다

20에 입대후 22전역하고  흉기차업체 드가고 24에미술한번 배운적없는놈이 웹툰작가가 해보고싶었고 꿈이되이되더라독학으로 5년을 버티다가 일을 그만두던지 그림을 제대로 배우던지 해야하겠더라 결국엔 내가 책임질게 많아서 그림을 포기하고4년을 더 버티디가 운좋게 정직전환이되되라 죽을만큼 기뻣지만 아직도 웹툰작가가 아른거린다...

올해는 참 힘들다.헤어짐도 겪고 아버지도 아프시고 철없는 동생도 사고쳐서 대굴빡에 가렌궁꼽아버리고싶고 한창 이쁠나이에 이쁜것만 가지고싶은 여동생도 감당이안댄다 ㅠㅠ

가끔이나마 그림그리면서 힐링하는데 이제는 이것마저도 약효가 떨어진건지 호렙만 24시 상주하면서 헤헤거리고있다 ㅠ

하..몇일전에도 오블리크 사달라고 여동생이 조르길래 사줬다..누구는 오블리크 EMS기다리는데

술이 약해서 이슬톡톡2캔먹고 취해서 이해좀해줘..

그리고이 기영이는 재미있으라고 가끔 그리는데 요즘 맛나네 기영이

그리고 여친주려고삿던 하이크팔아서 어머니 갈비 사드렸다갈비탕도 맛있게드시더라..

네온 바탕화면 폰배경할거 많은데 필요한형들 말해 줄게

그리고 형...기영이든판 자수 그리고있으니까 기다려봐..

다크에덴좀하다가 완성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