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술많이마시면 몸이 엄청저려요...

@PLRE 원래 그러셨나요 아니면 나이들어서 저리게 되신건가요??

@이리오온 제가 32살인데 20대부터 술많이 마신다음날에 엄청찌찌릿거렷어용..

제 나이 34...다음날 일 못합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이제는 담날이 무서워서 술마시는 것도 자제하게됩니다...

@hi 진짜요..요즘 아프다고 말하고 술자리가서 술을 안마시는편입니다ㅠ

저도 관절이 아파요 전 무릎이랑 이런데 ㅠㅠ

저도 비오면 관절이 아프네요,,

몸관리들 잘하세요. 사람이 한방에 훅가는 거 금방입니다.
저는 대학 선배 형님들 두 분이나 몇 년 전에 30대인데 돌연사하시는 거 보고 크게 느낀 게 있어서 몇 년째 무리하지 않는 수준에서 꾸준히 운동하면서 몸관리하고 있어요~
지금 현재 안좋은 부분들 아마 1년 1년 지날수록 더 심해지고 나중에 많이 망가진 뒤에는 후회해도 늦습니다.

나이 먹더니 오래 자고 일어나는것도 온몸이 저리고 힘들어요ㅜ

오 ㅏ글보고 저인쥴...
30중반되니 주량이 줄진 않았는데 숙취가 진짜 이틀은 갈때도 많은듯 ㅠㅠ

다들 ..힘들어하시네요..ㄷㄷ

비슷한 나이대부근와서 영양제 밥처럼 챙겨먹습니다ㅠㅠ

어르신말씀들이 다 틀린게 아니죠 아침은 챙겨먹어야 된다 젊을때 건강을 유지해야한다등 다 경험에서 나오는 말씀들이니 새겨들어야 합니다

술은 끊으려고 해도 잘 안되요 ㅜ.ㅜ

ㅜㅜㅜ 남일 같지 않네요 ㅠㅠㅠ 운동 병행해도 똑같다고 그러던데 정말인가여 ㅠㅠㅠ

저는 엘보때문에 고생중 ㅠ

20대때는 주구장창 먹어도 잠만자면 괜찮아졌는데 앞자리가 바뀐뒤로는 2일은 누워있어야해요ㅋㅋ20대때 몸을 막 쓴 벌을 이제 받나봐요ㅋㅋㅋㅋ

진짜 ㄹㅇ... 막 몸이 망가진다라는 느낌받아요

12시되면 잠와서 아무것도 못하겠음...ㅋㅋㅋㅋ

전 아직 미필인데 벌써 허리가 아플까요... 군대가기 무섭네요 진짜

저도 주변 형누나들 얘기들어보면 ,, 많이들 ,, ㅠㅠ

술먹고 회복도 다음날 느리고
무엇보다 운동 꾸준히 안해주면 이전에 만들었던
체력을 조금씩 깎아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요즘

인정따리 인정따

저도 그래서 최근에 홈트 시작햇습니다 살과의전쟁 !!

비와서 그런것도 있을듯요

전 요즘 소화가 잘안되니까, 삶의 의욕이 떨어지네요, 건강이 중요합니다

msm드셔보세요

영양제랑 운동 추천드랴요

요새 운동을 못해서 저도 비실비실하네요..

30다가오면서 진짜 몸의 중요성을 깨닫게되네요.. 관리 소홀히 했다가는 훅가는 주위 사람들도 봐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진짜 인정합니다..

아직 젊어서 그런지 더 불태워야만 할꺼같습니다..ㅠㅠ 무리하게 장사 시작했는데 더 달려야만 할꺼같아요..

건강안좋아지고 관리하는거보다 미리 관리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