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사가는 방법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윗집에 말해도 안되면 이사 가셔야되요.. 그리고 정말
윗집이 아닌 경우도 있더라고요

충분히 많이 겪어봤습니다
정말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방법은 없었습니다
지금은 다른곳으로 이사와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고
아이 통제가 안돼는 집들은 정말 어쩔 수가 없습니다.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 마세요 ㅜㅜ

우퍼는 그 윗집 말고 다른 타인의 집까지 피해줄 거예요
고무 망치로 연타로 두드리거나
그 윗집의 윗집으로 이사 가는 거죠

힘내세여

소리날때 영상 여러개 찍어두시고
3~5개 영상 모였을때쯤 또 다다다 소리나면
그때는 인터폰말고 직접 찾아올라가셔서 영상보여주면서 이래도 아니세요?
라고 말해보세요 저는 그렇게 해결봤습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화장실 환풍구에 취두부 투척및 때려부어놓던가

화장실 환풍구에 고등어 굽어서 연기올리기 등등 조져야죠...

층간소음때문에 그 윗집으로 이사갔다는 기사도 있던데 ㄷㄷ 힘내세요~

눈에는눈 이에는이

눈에는 눈 이에는이 의견이 꽤 있으신데, 고렇게 했다가 사건 커지면 같이 벌금 냅니다. ㅠ
오히려 보복했다가 형사처벌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파트 임대사업을 하고 있어서 경험에 따라 순서대로 말씀드려봅니다.

아래방법은 층간소음 발생시 녹음기를 통한 녹취를 먼저 하신다음 시행하시길 권고 합니다.
그리고 원만한 합의를 보려고 찾아갔다는 증거 남겨놓으시구요.
증상 없으셔도 난청이나 정신병으로 병원 몇번 방문해도 좋습니다.
노력하셨다는 증거가 손배배상액 위자료 청구시 필요합니다.

먼저 아파트면 관리사무소를 통해 입주자 대표회의에 먼저 알리시구요. 빌라나 원룸이라면 건물주에게 먼저 알리시는게 좋습니다.
그게 안 통한다면 층산소음 관련하여 조정을 할수 있기 때문에 중앙환경 조정위원회를 통해 소음분쟁 신청하세요.

이걸로도 안된다면 안될 인간들입니다. 경찰에 경범죄로 신고하고, 민사소송 바로 하세요.
입증만 되면 위자료 청구 가능합니다.

위 모든것들은 상대방도 저런 것들을 당하면서 재발이 안되게 하는것이지,
사실 크리티컬한 데미지를 주긴 힘듭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겪어보기 전까지는 일부 예민한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내가 안당해보면 그걸 온전히 이해하기 힘든가봅니다

잘해결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