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이니... 교육을 덜 받았느니.. 심지어 부모까지 들먹여놓고 

본인은 대/데 , 재/제 구분도 못하고... 수없이 많은 지적에도 꿋꿋하게 거래카톡에서 조차도 틀리고 있음.

저런 부류들은 보통 본인이 지적 받고 꼬투리 잡힌 부분을 바로 인지하고 수정하면 본인이 "지는" 거라고 생각하는 족속이라 일부러 더 어그로 끌고 자존심 세우려고 교정 안하는줄 알았는데

이 방어기제 이상하게 발동시키는 인간들... 자신이 가장 열등하게 생각하고 부끄러워하는 부분을 갖다 오히려 논쟁 상대에게 대입함으로써 그 주제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거든요.

참 여러모로 가진게 없으면 마음 씀씀이라던가, 최소한의 겸양을 보여야 갱생의 여지가 있는데

모든 부문에서 빈곤함을 드러내고 이걸 부끄럽게 여길 줄도 모르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