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참 골치아프죠.. 저녁이고 새벽이고 뛰어댕기면 그래도 주의 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언제까지고 그러려니 될 수가 없으니 ㅠㅠ

@진노종 윗집때문에 저희가 피해본상황이라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하긴했는데 일처리 빠르게 하는것도 아니여서...또 이런일이 반복될까봐 괜히 신경쓰이네요

신경은 신경대로 쓰시고, 힘드시겠습니다.
무조껀 주의주러 올라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금니 법이 ㅠㅠ

저도 미치겠어요
윗집 애들셋 부부인데(초1~초6사이)
낮시간에 쿵쿵거리는거까진
백번양보해서 Ok
근데 아홉시이후에 쿵쿵 거리고
저녁12시~1시에 의자 벅벅끌고다니고
이쯤되면 애들문제도 문제지만
부모문제가 아닌가해서
얘기도해봤지만 소용없고ㅡㅡ하

아랫집도 노답이네요

그리고 층간소음은 답없어요 11시까지 뛰게 놔두는 부모라면 찾아올라가봐야 왜 우리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할가능성이 높죠

적당히 얘기해서 안고쳐지면 보복스피커...고민해보시는게

전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아예 꼭대기층으로 왔어요

저도 층간소음때문애 꼭대기층에살아요

요즘 바로 올라가서 말하면 불법이래요 경비실에 연락함 해달라고 말해보세요.  ㅠㅠ

직접 올라가시지 말고 경비실 통해서 계속 민원 넣으세요.

경비실로 해서 민원 꼭 넣으세요

저도 이사하기전 윗집에서 밤에 난리였는데
직접 말하니 절대 안듣더라구요ㅜ

층간소음 답 없어요
아래층이 위층 이기려면 우퍼 or 담배 냄새 공격 말고는
진짜 건물 개떡같이 짓는 건설사 + 이 놈의 법이 문제입니다

@숱트릿 남겨서 이득취하려고...참 법이 안타깝네요..이사가는집도 제발..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

정말 답없습니다. 저희 윗층 노부부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 1년 넘었습니다.
제가 옷누리에도 하소연 해보고 보배드림에도 하소연 했었는데 층간소음센터 개입해도 힘듭니다. 그냥 해결이 안되요.
저는 노인네랑 멱살잡이하고 , 미행하고 , 층간 소음 들릴때마다 올라가서 개Gr떨고 문부시고 하니 요즘은 들합니다.
상식적으로 행동하면 절대 해결 안됩니다. 아직도 새벽에 가끔씩 쿵쿵 거리지만 그때마다 제가 개Gr 떠니 , 요즘은 지들 일 나갈때도 나 있나 없나 주변 경계하면서 일나갑니다. 확실히 많이 줄어들었어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14702&vdate=
이게 제가 보배드림에 글 남긴건데.. 정말 심합니다.

@메종마르지엘라 글 보고왔습니다... 문자보고 놀랬네요.. 동네 파출소에서 신고이력이 다 남아있어서 법으로 가고싶은데 진짜 마르지엘라님처럼 하시는거 말고는 답이없네요,,

@GIVENCHY 강력합니다... 써먹어보고싶은 방안1번이네요

진짜.... 경찰을 불러도 관리사무소에 해도 답 없습니다. 저희집도 부모님 개빡쳐서 고무망치 치네요...

@백백 관리사무소 진짜 인정합니다.. 경비실은 외부 업체 사용하니 나몰라라하면 , 교대근무 하시면 아무 소용없네요

층간소음 진짜 짜증나죠 ㅠㅠ 힘내세요..!

@Topre 이거 좀 끌리네요

몇년전에 윗집이 심했었어요 저도 복수를 할까 진짜 가서 다 뒤집어 엎어볼까 별 생각을 다했는데
웃는얼굴에 침못뱉는다고 사이를 좋게만드는방법을 택했습니다.
처음에 편지를 써도 안되서 명절에 선물박스나, 친구들회사에서 나오는 영양제나 식품들, 시골갔다오면 과일이나 반찬같은걸 갖다주면서 인사도드리고 부탁도 드렸더니
그분도 반대로 저희집에 반찬이나 떡 선물등을 주면서 사이가 되게 좋아져서 대화도 자주하고 오해도 풀고 해서 지금은 소음도줄고  서로가 배려하면서 좋게 지내고있습니다.

@막눈이 전에 거주하시던 윗집,아랫집분들은 다들 괜찮으셨는데 새로오신분들이라 어렵네요,,

저는 몇 달전에 아랫집에서 할머니가 사시는데 귀가 잘 안들리는지 티비소리를 엄청 크게 틀고 봐서 소리가 벽타고 올라오더라고요 밤에 진짜 미세하게 들리는 티비소리도 스트레슨데 쿵쿵 소리는 어우.....

저도 윗집 발 쿵쿵 거리는 소리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받으며 참고 참다가

올라가서 얘기했는데, 보통 사람들이 쿵쿵 거리는걸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조심하자고 한 두 번 얘기하니까

그 뒤로는 진짜 많이 조용해지긴 했어요 ㅎㅎ

한번정도는 말씀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밤늦게는 좀주의줘야죠

저도 한번은 꼭 말하시길... 진짜 모를수도있어요.  정상적인 사람도 많지만 이상한 사람도 엄청 많다는게 현실이죠..

저도 윗집이 휠체어 타시는 노인분이랑 애기들이 같이 살아서 정신병걸릴거 같아서 이사간적이 있었죠.. 밤낮없이 시끄러웠어요..주의를줘도 안되고 ㅠ

정말 층간소음은 답이 없죠.. 딱히 법률 또한 없는걸로 아는데 서로 배려하는 수밖에 ㅠㅠ

이거 올라가시믄 안됩니더ㅜㅜ

층간소음일으키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정상이 아닙니다. 이방법 저방법 다써봤지만 아무것도 안먹혔어요.
경찰 부르고 ㅈㄹ난동 피었더니 그뒤로 억지로 조용히 만들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