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라고 하쥬 ㅋㅋㅋ뒷말 듣기싫어서

@나짭좋아하네 맥퀸 짭신다가 친구가 정을 들고 있는데 제가 정이라고 했다가 걔가 이거 짭같은데?? 자꾸 그래서 좀 민망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 이후로 정이라고 얘기를 못하겠네요 ㅋㅋ

괜히 밝혀서 좋을거 없어서 응 정임 이럽니다;

@후앵이 보통 정이라고 하시나보네요ㅠ ㅎㅎ

저는 정이어도
에이~ 내가 정품 살돈이 어딨냐~
하고 장난스럽게 넘깁니다..
오히려 정으로 봐주던데요 ㅋㅋㅋㅋ

@Boromir 오 이런 멘트 괜찮은것 같네요 써먹어야 겠어요 ㅋㅋㅋㅋ

@Boromir ㅋㅋㅋㅋ 현명하시네요

전 친하면 짭임, 그냥 그런사이면 정임 이래여 ㅋㅋㅋㅋㅋ 친한사람한테 굳이 창피해 할 필요도 없고, 이런거로 뒷말하는 사람이랑 친한사이 할 필요도 없는거 같아서?

@재미 맞네요 ㅋㅋ 관계에 차이를 두고 정/짭을 얘기해야겠어요..

저는 정이랑 섞어서 입거나 하고있어서 그냥 정이라고해여 ㅋㅋㅋㅋㅋ

정품 가격 말해줍니다 짭이라 하면 정품사도 짭쟁이됩니다 짭무새 시전하는 친구들 몇몇 봄

@볼트101 그렇겠네요.. 한번 짭이라고 하면 정품을 사도 짭으로 보겠네요..

형님 수준에 맞는거 입으면 정이라하셈요

@갱주채씨충렬공파최익현 롤렉스 같은 건 제 수준에 맞질않아서ㅠㅠ

@두카티 그럼 그냥 차지마세용 ㄹㅇ

@갱주채씨충렬공파최익현 넵 ㅜㅜ 감당할수 있는 아이템만 차야겠네용 ㅎㅎ

진짜 10년지기다 하면 숨길 필요가 없다고 보고, 애매하면 뭘 그런걸 묻냐~ 정이지~ 하고 유야무야 넘깁니다ㅋㅋ

정을 사는걸 아는 친구들한텐 짭이라 하고
아닌 사람들한텐 정이라 하네요.

저는 다 주변에 렢이라고 다 광고하고 다녀도... 안믿어주더라구요.
그냥 다 정인줄 알아요 사람들이.
평소 이미지메이킹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람이 명품이 되면 됩니다.

@마이뜨거버예 공감하는게 브랜드나 명품 잘 모르는 친구가 이런건 얼마주고샀어? 하면 어차피 가격듣고 놀라고 말하기도 귀찮아서
삼만원~~ 해도 안믿고 짭이야~~해도 안믿고..

@똘비 네네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30대 넘으면 주변에 정이냐? 이런 질문 하는사람도 없는것 같네요. 그 사람의 차나 환경을 보고 아 저사람은 정을 입겠구나?? 라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마이뜨거버예 이미지메이킹 이거 중요한것 같아요! ㅋㅋㅋㅋ 제가 이전에 친구들이랑 베트남 여행갓을때 짝퉁신발(이지부스터) 뭐 이런거 사니까 이런거 왜사? 하면서 그때부터 아마 절 그렇게 본것 같아요 ㅋㅋ

렙질 8년간 애초에 정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없는,,

친한 애들한테는 장난식으로 짭이라고 합니다 ㅎ

고민할 필요없이 그냥 정이라고 해요

왜밝힘 뮤조건박에선 돈백주고산정품이지

선물받았다고 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한데 뭘 그런거 묻냐고 되묻기

저는 선물 받았다거나 돌려 말해욬ㅋㅋ무조건 짭이라 말은 안합니다ㅜㅜ

정품이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주변에 있긴 한가보네요 흐음..

@scott 꼭 명품 뭐 사면 저한테 자랑하는놈이 한명있는데 그놈이 묻더군요 ㅋ

@두카티 렢이라고 하는 순간 물어뜯기겠네요;; 무조건 정품이라고 하십쇼!!!

@scott 넵 이제는 그냥 정이라고 해야겠어요 ㅋㅋㅋㅋ

친하면 짭, 한 번 보고 말 사이면 정 이라고 합니다.

저는 정도 짭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라..

정품이냐 짭이냐 물어본 사람은 이태까지 없었어요

물어보는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도 그냥 어물쩡넘어갈때있었네요 친구가 뭐라하면 그냥 의류함에서 주웠다고 장난스레 얘기합니다

전 주변에서 딱히 물어보지도 않고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ㅋ

나이가 조금씩 차다보니 그런말들 잘안듣게 되더라고요

당연히 정품으로 알더라구요 ;; 예전엔 정품만 ㅇㅂ고다녀서 그런가.. 지금은 정 렙 반반정도 입고단ㅣ구요 ㅎㅎ 외제차 효과도 있는드ㅛ

@오함마 저도 현여친 꼬실때 구찌 벨트 랑 이런 악세사리나 정품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벤츠타고 오니....ㅋㅋ 현실은 렙즐러..

나이가 들면서 주변에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줄어들 뿐더러
전 제 기준에 맞게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물건만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걸물어보는사람이 있는지가 더궁금함.

@아이디배커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이디배커 친구 한놈이 명품 악세사리 구매하면(구찌,톰브,루비똥 등) 저한테 꼭 자랑하는놈이 한명 있는데 (카톡으로 나 이거 질럿다 ㅋㅋ 이런거) 그놈이 꼭 뭐 제가 비싼거 신거나 입고오면 물어보더라구요 짜증나게 ㅋㅋ

옷류보다는 시계가 유독 어그로 많이 끌리는거 같습니다ㅋㅋㅋ
저는 옛날에는 엄빠꺼라고 하면서 정이라 했는데 최근에는 그냥 돈모아서 샀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네요(구라는 아님)

짭이라고 하는대 아파트 구매한뒤로
이젠 짭이라고 해도 거짓말한다고 생각하던대요..
그래서 좋은차에서 짭입고내려도 정으로 보이나봄요

무조건 정드립 칩니다 개후레여도요
저번에 친한친구한테 158 트화 짭밍아웃했다가 소문 쫙펴져서 고생했었어요....

@껑뚜병 그 마음압니다.. 짭인생으로 보는 그 시선 .. 상당히 불쾌하더라구요 정품도 꽤있는데..

전 제일 친한친구들이나 여자친구한텐 그냥 짭이라고 말해요ㅋㅋㅋ

@춘춘 여친한텐 저도 짭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여친은 제가 s급 가방 구해준다해도 절대 싫다네요 ㅋㅋ

댓글 쭉 읽어봤는데 엄청재밌네요 저도 친한놈른 짭이리하고 덜친한애들한텐 정이라 합니다 ㅋㅋ

렢이라 합니다 근데 거의 안물어보던데

정이냐고 물어보는 사람을 못봤는데 ㅋㅋ 신기하네요

당연히 짭이라고 하죠

와이프 형님들한테는 짭이라고 하구요ㅎ

사실 물어보지도않네요.

제 주위 사람들 우영미가 누군지 몰라서 다들 묻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요ㅋㅋ플스 샀다고 하면 난리나죠ㅋㅋㅋ

@NIKE매니아 이게 ㄹㅇ ㅋㅋㅋㅋ 준지 우영미가 뭔지도 모르니 정이냐 짭아냐 들을 일이 없었던 듯 ㅠ 지방이기도하구요

짭이라고해요 ㅎㅎ 근데 물어보지도않아요

그냥 짜댕이라고 말하는편인데 정이랑 섞어입어서 딱히...
친구들도 그냥 그런가보다해용 가끔친구들도 선물로 하나씩기도 하거든용

짭이라고해서 솔직한 것도 아니고, 정이라고 해서 본인이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상황에 맞게 사람 가려서 짭, 정 이라고 합니다.
전 주위에서 그냥 비싼거 잘 사입는 애 쯤으로 이미지가 박혀서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양심에 찔리지만 정이라고 합니..다...

수준에 안맞는건 착용하면 정이라고해도 짭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ㅋㅋ 렢사더라도 수준에 맞는걸로 가시는게 ..ㅠㅠ

애초에 그런 질문을 안받습니다
질문자 님이 잘나시면 됩니다

짭이라고 하면 정품인줄 압니다...

짭밍아웃하면 정사도 짭으로 의심받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정이라고 합니다

저도 섞습니다 ㅋㅋㅋ

정이라고 합니다. 아님 중고 정...

정으로 보이거싶어서 사는거라 ㅎㅎ

정이라고 말하죠 근데 물어보는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친구들을 호렙으로 끌어들였어요 ㅋㅋㅋ 엄청 좋아합니다

@옥뮤다 솔로몬이시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제 칭구들은 이런거에 별로 관심없는데 유독 한놈만 그래가지고 ㅋㅋ

@두카티 진짜 웃긴게 친구한테 정가품 구별이 어려운 제품 사는건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어봤더니 초반에는 어차피 구매자는 짭인거 알고있는데 심적으로 불편하지 않느냐라고 말하더라고요ㅋㅋ 근데 제친구가 항상 스캇조던 갖고 싶어해서 ljr로우 보여줬더니 바로 사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지금 거의 뭐 매일 신고다녀요. 친구들 원하는 제품들 슬쩍 보여주면 아마 솔깃할겁니다 다들.

나이가 좀 있으니 안물어보던군요 ㅎㅎㅎ

아무래도 아직 사본 경험은 없지만 주변 경험으로 따져보자면 비싼건 아무리 정품을 사도 짭으로 보는 사람은 짭으로 보는 것 같고 아무래도 그 사람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중고로 정 샀다고 하는데 보통 그러면 다 믿더라구요ㅋㅋ아님 다른 친구한테 샀다던지,,

저는 그냥 짭이라고 하는데 묻는사람도 딱히 없기도 해요 ㅋㅋㅋ

저는 지인들이 짭이냐 찐이냐 물어보진 않지만 만약 물어본다면 그냥 무조건 밖에선 정이라 할것 같아요

전 아무도 안물어보네요 관심보이는 사람도 그냥 오 좋다~정도지 정이냐 짭이냐라고 물어보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어요

한번도 들어본적은 없지만 정을사도 와이프한텐 짭이라고..

짭이면 짭이라고 말합니다

그냥 감당할만한거 신고입는게 좋고 그냥 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딱히 안물어보네요

딱히 물어보질 않네요

적당히 감당할 수 있는거만 사는게 좋아요

기분 좋기위해 옷사는건데 괜히 찝찝하면 기분만 안좋더라구요

애초에 그런걸 잘 안물어보던데요

그냥 싸게 정 샀다고 하네요

짭이라고 묻는 친구가 있나여? 라고 글을 쓰려했는데
저도 생각해보니 어린시절엔 그런걸 묻던 분들이 간혹 있었어요..

근데 세월이 지나 생각해보니
제가 어릴적엔 정품이다 신상이다 뭐 샀다고 하면
은근 자랑하고 이랬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행실이 그릇되었다 보니 그런질문을 받았던듯..)

현재 어느정도 나이가 먹고 인생의 경험이 많아지다보니
저도 조금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되고
자연스레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는 없어지더라고요..

아무튼 조용히 내색않고 짭/정 입고 다니는건
제기준에 현명한 판단인듯해요..
(가지고 싶은거 다가지면 좋겠지만 평범한 우린 미래를 준비해야하니까..)

그냥 가만히 있는데 뭐 짭이다 / 정이냐 라는 대화를 누가 시도한다면
지금 생각해보면  얘가 왜이럴까 ? 라는 생각이 들거 같습니다.

제 친구들은 안물어보던데여 정이랑 섞으면 안물어봐요

재밌는 주제의 글이네요 사람들 커밍아웃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닌 분들도 계시고 진짜로 중요한건 수준에 맞는 옷을 입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당

물어보는 사람이 있나요?? 뭐 엄청 친하지 않고서는 굉장히 무례한 질문인거같은데 만약 물어보는 사람이 있으면 정이어도 짭이라고 할듯

이게 참,, 어려운 문제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티안나는 옷들을 렢질 해요,, 이런 문제도 좀 쫄리기도 해서,,

저는 진짜 퀄신병자라 무조건 오해의 싹을 주지않을정도 되는것만 착용하고다녀요... 수준에 맞는거 ㄹㄹㅈ 즐긴다는 마인드

백화점가서 사도 짭이라하고
정품 뭘사던 다짭이라고 하십쇼
정품 짭이라고 하는게
짭 정품이라고 하는것보다 나으니

전 그냥 수준에 맞는거만 입습니다 비싸도 30-40 충분히 감당가능한것들로만

그리고 사립 초중고를 나오다보니 넉넉한 친구들이 많아서,,딱히 물어보는 애들이 없네요

저같은경우는 물어보는사람
태도에따라서 답변을 틀리게 하는편,

그냥 정보가 궁금해서 물어보는사람에겐
가격하고 어느공장에서샀는지
페포같은거 다 알려주는데

짭 왜사냐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응 짭이여도 니보단 비싼거입어~
이런식으로 말하거나 그냥 정이라고 속임

다 ㅇㅣ쁘다 말합니다.

30대인데 정가품여부를 아예 묻질 않아요 ㅋㅋ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나하고 친분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저는 정은 정이라고 하고 짭은 짭이라고 하는 편이에요 ㅋㅋ
근데 오히려 저는 그래버리니까 언제부턴가는 묻지도 않고 갖고 있는 아이템을 죄다 정으로 봐버리던데요..;;

전 정이라고 말하고 다녀요..ㅎ

물어보면렙이라구얘기해욥

아무말 안해도 정이라고 생각함

친한친구는 알아요 제가 돈을 어떻게 쓰는지...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다 정인줄 앎 (섞어 사서)
정 살꺼는 정으로 사고 (예 시계,신발)
짭살정도는 짭으로 사는편 (티셔츠,바지,비싸거나 구하기 힘든 스니커즈)

전 예전부터 정 사는 이미지가 좀있어서 딱히 렙으로 안보더라구요 ㅎㅎ 그땐 흑우였죠 제가

저는 당당하게 짭이라 말하는데..그대신 정품도 가지고 있어야 해요 제기준에선 ㅋㅋ

전투용 항상 필요해서요 정품 갖고 있는 친구들도 전투용으로는 짭 많이 가지고 다녀요

정품이 짭보다 많아서 짭도 정품으로 생각하더군요.

물어보면 래플이라고말하고 안물어보면 그냥말안해용

애시당초 정 가 여부를 물어보는 주변인이없음 ㅋㅋㅋ

전 그냥 매물로 싸게샀다고해요
짭인거걸리면 사기당했네 하면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섞어입는데 그렇게 물어보지는 않는거같아요

일단 물어보는거 부터가 의심하는거

이뻐요

그냥 암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데 다 정인줄 알고..부자인줄 알고..그럽디다
예전에 결혼식장에 톰브라운 입고 간 후부터 지인들한테 완전 이미지 박혀버린듯해요

섞어서 하면 별로 문제 될게 없는듯 합니다 ㅎㅎ

본인나름입니다 저는 소득도 있고 차도 괜찮은거 타고다니니 짭이냐고도 안물어버고 간혹 짭이냐고 물어보면 장난스럽게 반어적으로 답해줍니다 그돈으로 투자해서 돈벌어서 자기관리에 사용하고 정품이랑 섞어서 쓰면 몰라요

ㅋㅋㅋㅋ 저는 물어주는 친구가 없...

이미지 메이킹이 중요한듯여 이래 저래

주변에 물어봐주는 사람도 있고 부럽다..아싸는 우러요

굳이 자기가 먼저 과시하고 밝히는것보다는 남들이 먼저 얘기를 꺼내고 띄어주려고 할 때 그냥 가볍게 겸손한척하면 알아서 정으로 생각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무조건 정품이라고 해야하지 않나요
저는 제가 짭 입고다니는거 들키면 제 열등감 폭발해서 못살듯

짭이라고해도 정품으로믿던데..

정이라고 묻는 질문 한번도 못받아 봤네요

전 그냥 웃으면서 대출받아서 동묘함갔다왔지 티나냐? 이러고 맙니다. 렙이랑 정이랑 돌려가면서 착용해서 그런지 그냥 크게 별말 없고 돈ㅈㄹ하네 그러고 말더라구요.
대신  한도에 너무 넘치는건 안삽니다 절대..

물어보는 사람이 없던데요

30대 되면 정말없어요. 그전까지의 이미지와 현재의 본인의 상황으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