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층간소음 글 , 윗집 올라갔다 왔습니다.
메종마르지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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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23:44
올라갔다가 안열어줘서 다시 내려왔는데 놀리듯 더 쿵쿵 거리길래 문 부실정도로 발로 몇번 차고 내려왔습니다.
지금 조용합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는건지 뭔 작당을 꾸미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문열라고 발로 차는데 그 옆집에서 나오셔서 자기네도 못질 같은 소리때문에 죽겠다고 근데 저 집 가도 안열어준다고 하소연 하시네요. 옆집 까지 들릴 정도면 얼마나 심한걸까요?
지금은 쥐죽은듯 조용해졌는데 , 이러니 더 불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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