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이 없었는데 약 먹어야하니 뭐라도 먹자해서 국밥 배달 오기 전 까지 어제 시켜놓은 샐러드 하나 까묵고 (빵쪼가리는 갖다버렸어요)

저지방 고단백 살코기 국밥으로 시켜놓고 밥은 흰쌀밥은 냉장고에 넣고 현미밥으로 먹고, 서비스로 온 소떡소떡은 소세지만 빼먹고 갖다버려버릈

부모님표 반찬 못 참죠 멸치볶음이랑 열무김치에 국밥 스근하게 먹으니 이야 만족합니다~

오늘도 다들 힘찬 하루 되십쇼. 이만 약 먹고 씻으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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