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봐야 솜털이에여
그냥 답은
약+이식이 무조건 답이고
샴푸 이런거 ㄴㄴ 옷10개살거 7개 사면서 돈아껴서 이식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멈뭄미 일단 그럼... 프로페시아 복용하고 이식하고 나서도 약은 꾸준히 먹는거죠 ?

약 미만 영양제다 뭐다 다 거르셈 장사입니다

모발 얇아지는거같다? 약으로 호르몬 컨트롤 할 뿐

추천합니다!

@백동자 와 대박이네요ㅋㅋㅋ

약과 미녹시딜 둘다 효과있습니다.
허나 약같은 경우 의사 처방이 필요하며 걱정되시면 병원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리제 실제로 효과 보셨는건가요 !? 어떤식인지 궁금합니다 ...

@몽대몽몽 약은 다시 자라게하는것보다는 지금 빠지는것을 막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이식 수술을 하고나서도 약을 꾸준히 먹는 것이구요.
스트레스를 아예 없애거나 호르몬이 바뀌지않는 이상 다시 자라는건 힘듭니다...

탑몽클 인줄  착각함

이식이 답이에요 솔직하게 약먹는건 그냥 시기를 쪼꼼..?미세하게 더 늦추는거 같아요..

정수리는 약으로 어느정도 커버되는거 같은데
엠자는 이식이 답이더라구요

약먹어야죠

약먹어야되는건 맞는거같은데, 이식하고 나서도 약 먹는게 맞죠 ? 유아인 보니까 이식하고 먹는거같은데

주위에 이식하신분있는데 계속 약 드시던대용

@하하호호52 오...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제가 다 사용해봤습니다..
프로페시아 + 미녹시딜액+ 마이녹실
효과미비..부작용 없음
아보다트+판시딜+로게임 폼
효과있음..부작용 발기부전
탈모는 악마의 병입니다.
탈모 치료약으로는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둘다 남성호르몬 활동성을 떨어뜨려 탈모유전인자와 결합을 방해하는 기전인데.. 안먹는것과 먹는걱 차이가 없을까요?? 분명효과있도 부작용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작용없는 호르몬 약이 잇을까요?? 정도의 차이지 다 있을겁니다. 
두번째 보조제는 미노시딜과 로게인 등등 물리적인 처치 약품인데 이것은 모낭에 혈류와 영양응 공급해 성장을 돕는건데 효과 미비합니다. 없지는 않은것 같은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안쓰는게 나을듯 싶고
세번째 먹는 영양제역시 영양제수준이지 탈모예방과 치료에는 그닥입니다..
첫번째 빼고 두번째 세번째는 가격 생각하면 효과는 극단값 2.5%효과 정도 잇다고 봅니다...
첫번째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는 치료 효과있지만 발기강직도저하 발기부전 활력저하 등 분명히  부작용 있어요.... 가임기 여성 접촉금지 문구도 있습니다 분명 문제가 있어요..
그렇기에 탈모인들은 탈모가 악마의 병이라 하는겁니다..

@회산카폭 하... 그럼 일단, 약은 먹는게 맞다는 말 씀이시죠 ??? 걱정이 많습니다. 바르는거 즉 , 미녹시딜 머리에 치덕치덕하는건 직접 경험하신 바로 비추이신거죠 ?

@몽대몽몽 효과가 없는건 아닌것같은데 금액대비로 따지면 거의 없는 편이죠...먹는약은 될수있는데로 안먹는게 좋다는 뜻입니다..저 처럼 되거든요...ㅠㅠ

저도 부작용때매 안먹고 있어요 일단

핀페시아와 미녹시딜정 같이 먹어보세요 빠지는 양은 줄어들겁니다

제가 아는 수준의 정보를 공유해드리자면
미녹시딜 계열 의약품(로게인, 마이녹실 등)은 외용제이고 혈관을 확장시키는 기전이라 휴지기 접어들기 전 모낭에서
솜털이 나게하는 정도의 효과가 대부분이고 큰 효과를 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탈모와 지루성 피부염을 함께 갖고 있는 사람의 경우는 그 기전 때문에 지루성 피부염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많죠.

M자 탈모시라면 피나스테리드 계열 의약품(프로페시아. 핀페시아, 아보다트 등)인 복용약이 효과는 확실히 좋습니다.
원래는 전립선 비대증으로 나온 약으로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위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 과정을 억제하는
과정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는데 부작용으로 복용자들에게 머리숱이 늘어나는 부작용이 발견되면서 탈모치료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약품 역시 이미 휴지기에 접어들어 모발이 없어진 모낭에서 새로운 머리가 나게하지는 못합니다.
가늘어지고 있는 모낭을 강화하고 살아있는 모낭에게 DHT가 영향을 미치도록하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모발이 굵어지는 것만으로도 전보단 머리 숱이 많아보이게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효과는 있죠.

그래서 심한 탈모 치료의 경우에는 기본으로 모발 이식은 진행을 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모발 이식 후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서 관리하게 되면 어느 정도 회복된 상태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게 되죠.
다만 피나스테리드 성분은 테스토스테론의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성기능 장애 및 활력 저하같은 부작용을 겪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또한 남자에겐 괜찮지만 여성에겐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는 성분이라
결혼 전까지만 복용하다 결혼 후에는 끊거나 임신을 준비하는 기간에는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병원가서 의사에게 상담받아보시고 치료받으셔서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SererDipity 아는 수준의 정보가...너무 월등하십니다 !! 전문가 수준 아니신가요 !? ㅎㅎ... 미녹시딜은 접어두는게 가격도 그렇고 귀찮음과 만족도가 떨어지겠네요 ... 피부염도 쉽상이라고 하시니 ...
프로페시아 부터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일단 , 모발이식을 하고도 프로페시아를 계속 복용을 하는것이죠 ? 모발이식 후에 먹는 약은 프로페시아가 아니라 따로 먹는지 궁금합니다.

@몽대몽몽 처방되는 약은 단가 때문에 병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기본 성분은 DHT 활성화 저지를 위한 피나 스테리드 성분이 주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탈모는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선천적으로 머리 숱이 좀 적었던 편이라 이런 저런 공부를 많이 하고 알아보고 했었는데요~그게 남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니 기분 좋네요!
원래 타고난 머리숱이 적었던 편이 아니시라면 모발이식+약물로 꾸준히 관리하시면 머리 상태는 웬만하면 많이 좋아지실겁니다~

M자는 약효과 별로 없습니다

@gamnit 어떤것때문에 효과가 없는거죠 ?

@몽대몽몽 저도 정확히는 모르는데 주변 지인들 피부과 의사 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저도 정수리 탈모 있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