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하이엔드와 컨템의 중간 정도 포지션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컨템포러리 브랜드라고 하려면 유행에 따라 디자인 변동이 심한 편이어야 하는데
아크네도 보면 그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는 명확한 편이라 컨템으로 보긴 어려운 것 같아요.
또 전세계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도 굉장히 높은 편이구요.
근데 또 원단의 질이나 옷의 마감같은 것들 보면 흔히 명품이라고 부르는 하이엔드급 브랜드로 보기엔
어려워서 둘 중 딱 이거다라고 정의내리긴 어렵지 싶습니다.
컨템맞습니다. 하지만 인지도는 명품수준으로 영향력이 강한 브랜드져 전세계 유명샵들에 다 들어가 있고.. 퀄얘기는 사실 우리나라가 좀 특이할정도로 재질을 따져서.. 이건 취향문제같음 한때 아크네의 디자인이 남성복시장을 장악할때도 있엇음.. 명작들이 많져 15시즌이였나.. 옷누리에 아크네 장인분 있으시니 그분이 등판해서 알려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