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시고 오셔서 제가 분명 3동에 있는 아파트라고 말씀드렸는데 다른 동에있는 같은회사 아파트까지 가신건 제가 확실하게 안한 잘못도 있지만 다시 오셔서 물건 보시더니 신세계 택 붙어있는거 보시고도 목부분 단추가 자기가 갖고있는거랑 다르다고 하시면서 일단 산다고하시고 다른색깔도 산다고하시고 집까지 다시 올려보내셔서 가지고오게 해놓고서는 보고 나염이 세탁하면 떨어질거같다고 첨에 돈주신거까지 환불받으시고 가셨네요... 원가 20만원 가까이하는 옷 7만원에 올린건데 그러시네요.... 삥삥 돌아오셔서 만원 깎아드리고 저는 10분넘게 비오는곳에서 기다렸습니다. 대체 나염이 세탁하면 안떨어지는 옷이 있나요? 매 시즌마다 디테일들 조금씩 바꾸는 브랜드가 대부분 아닌가요? 이거 나염으로 되있다고 공지 안한 제가 잘못한건가요?? 어머니 한번도 안입은 골프복 당근에 대신 팔아드리는건데 이거 제잘못일까요???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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