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산동 봉쇄때.
광저우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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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3 13:55
안녕하세요 정당한 지적에 반성하고 있는 이과장입니다.
일단 저번 산동때는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한국으로 해운 운송은 광저우든 어디든 대부분이 내륙 운송 후 위해 청도 연태쪽에서
발송됩니다. 항공도 내륙 운송 후 산동에서 발송됩니다. 그래서 산동성이 항공 화물이 많은 이유기도 하고요.
저번에 봉쇄 후 상하이쪽 우회 하고 장수 저장 복건에 있는 항구를 이용해서 우회 루트를 뚫었지만 곳곳에서 부분 봉쇄와
상하이가 대박 터져버려서 엉망이 된적이 있습니다. 중국은 봉쇄와 부분 봉쇄를 징행하고 있지만 저번과 다르게
최대한 빨리 풀어주고자 노력하는 눈치가 보입니다. 다만 10월 핑이 형님께서 연임 문제때문에 지방정부가 오바 할 수 있는게
변수긴 하지만 저번처럼 봉쇄가 길어질 확률은 낮습니다.
산동에 있는 물건을 우회해서 다른 곳에서 쏘시는 것도 생각 해 볼 수 있지만 조금 더 기다리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괜히 다른 지역에 우회 했다가 그 지역 봉쇄가 된다면 시간은 시간대로 쓰시고 택배비는 택배비대로 나가는
최악의 수가 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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