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채원녀소개팅과 등으로 글많이적네요 긁적.

걍 많이적는김에 생각나서적음

전에 적었던 남매대화 2탄임.

1탄 https://www.hjreps.com/bbs/board.php?bo_table=182&wr_id=513382#c_513433

이틀전이엿음 집에와서 옷찾다가 내방에 없어서 우리 누나를 잘못나으시고 맘이상하여 나를 더 잘못 나으신 우리어머니께서 누나방에 내옷놔둿나해서 가보니 이럴수가 긁으면 복권2등 현실은 걍 ㄹㄹㅈ누나방에 전설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나의

언금돌섬나일론 반바지가 걸려진거.. 그래서 엄마께 물어보니

덩어리(호적같이 쓰고 호칭은 누나)랑 운동가는데 반바지없어서 내가 써라고줫다 라고하심 그리ㅢ서 빨아서 널어논거라 하더라구요 ㅋㅋㅋ혹시나해서 보니 역시나 사타구나가 다 갈기갈기찢겨짐..손빨래해도 찢어지는데 세탁기크리터졌으니...

어짜피 ㄹ이라 그냥 웃으면서 아 이거를 이렇게버리네 캄서 엄마한테 찢어졋다고 웃으면서 얘기하고 걍버림

그리고 볼일보러나가는데 덩어리전화옴 혹시 자기가 바지그렇게만들었냐고 미안하다고 근데 울 덩어리 명품1도 관심없..

돌섬이 명품인지도 모름 

그래서 내가 휴 돌섬바지인데 니가 다 찢어낫다 비싼건데시전

누나 한번입고 세탁햇는데 억울하다시전 

니 덩어리를 받아들이지못함 내 바지지만 카다가 

어? 이거봐라 잘하면 꼬시겟는걸? 그래서

대화하다가  보상 얘기함 책임져라하니까 중고니까

20 넣어주네요..

개이득

쇼핑해야디

feat . 누나팝니다

스펙 168에 무게는 몇근인지모름

아직ㅈ먹어주는데 지방 펴바르기전에는 엄마닮아서 이쁘장귀염함 소희느낌남 냉정히 복권2.5등정도됨.

일단 저랑 호적은 같이쓰는데 비즈니스관계라 서류상 같이쓰는거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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