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국은 치안좋아서 그다지 신경안씁니다만
외국같은경우는 잘 챙기는것밖에 답없죠
항상 끼고살수는없는노릇이니..

@쳄이슬 그렇군요. 그냥 안심하고 다른 여느 가방처럼 취급해도 되려나요.

전 도난의 걱정보단 가죽인 경우 비올때 and 클러치나 백팩의 경우 구겨짐으로 인한 가죽주름 등 관리의 용이성적인 면에서 오히려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일반인이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도둑 기준에서는 비싼 가방인지보단 (잘 모름) 휴대폰이나 패드 같은 작은 IT기기들을 오히려 노리는게 더 효율적(?!) 이지 않을까 쉽네요. 훔쳐서 숨겨 도망가기도 쉽고ㅋㅋㅋ;;;

@옷은죄가없다 하긴 소재가 부드러운 가죽은 구김이나 젖는 것에 민감하겠네요~이건 생각못했네요

단 한번도 그런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요ㅠ

@커피씨 네 감사합니다 구매를 해야겠네요 안심하고

가방보다 자전거가 더 불안합니다 ;;ㅋ

@렢세포1호 네 그래서 저는 전기자전거 그냥 팔았습니다.ㅎㅎ

@렢세포1호 어렸을 때 2번이나 자전거 도난당해서 안좋은 기억이.ㅜㅜ

한국이라… 노트북도 자리에 잘 두고 다녀서 ㅎㅎ

도난보다는 갑자기 비올때 걱정이죠

@갓펩시 그러게요..읔

저도 공감합니다. 매번 신경쓰여서 스트레스

저는 스크래치 걱정 때문에 모시고 다녀요ㅎㅎ

항상 몸에지니고다니죠 ㅎㅎ

맥날갔다가 지갑을 놓고 나와서 약 3시간 후 쯤 알았는데
가보니 그대로 있더라구요
심지어 다른 자리 다 만석인데 그 자리는 누가 맡아놓은 줄 알고 비어있더라는...
그래도 잘 챙기긴 해야죠 ㅎㅎ

걍 막들어요 ㅋㅋㅋ어차피 소모품입니다..

@루루루 저도 쿨해지고 싶습니다..ㅡㅜ

아무렇지않게써야..

도난은 걱정안하는데 오염손상이 신경쓰이죠

저도 도난보단 오염손상이..더 신경쓰이더라고 항상 새것같았으면 하는데 그게 안되니... ㅠ.

처음엔 아끼고 나중엔 막 써요

@Happyrun 저랑 같군요ㅎㅎ

도난보다는 스크래치나 생활오염 등등 가죽 손상 등 .. 막 생겨날때 마음이 아프죠.

한국에선 도난은 거의 없는 드 ㅅ해요 ㅎ

솔직히 명품가방은 걱정되긴해요 ㅋㅋㅋ 스크래치도 걱정이고 그래서 중요한 날에만 들고나갑니다 도난도 큰 걱정은아니지만 힐끗힐끗 자리 쳐다봅니다 ㅋㅋ

@검은놈 ㅋㅋ 그렇군요 저도 그럴거같은 예감이,,,

가죽의 주름도 스크래치도 나이가 들어 생기는 얼굴의 주름처럼 그 또한 그것만의 멋이 있습니다.
막써요 어차피 소모품인걸요
그리고 가방을 도난 당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네요 ㅎㅎㅎ

걱정되면 그냥 들고화장실가거나 하는것도 방법이에요

한국은 뭐... 치안이 워낙 좋아 훔쳐가도 어떻게든 잡더라구요.
예시로 제가 우산을 좋아해서 우산 투자에 아끼는 편이 아닌데, 잠깐 두고 간 우산을 어떤 분이 훔쳐 가셨는데 경찰 분들이 2주만에 찾아주셨습니다;

맞아요 도난보단 오염이나 스크래치가 더 신경쓰이는거 같아여ㅠㅠ

도난 걱정보다 저도
스크라치 이염 문제가 더 스트레스 ㅋㅋ
도난보다 본인 실수로 분실 될 확률이 더 높음ㅋㅋ

원래부터 잘 잃어버리지 않아서ㅎㅎ

저도 그래서 자전거 사고싶지만 참네요 ㅋㅋ 비싼건 조심조심...

한국이라 도난 걱정은 안 해봤네요 너무 걱정되시면 항상 들고다닐 수 있는 사이즈의 가방이 좋으시겠어요

한국은 CCTV가 많아서 화장실, 탈의실같은 곳만 아니면 분실걱정은 없어요
대신 저런곳에서 잃어버리면 찾을 생각은 버리는게 좋은...
CCTV 없는게 확실한 곳에서 주운 물건은 절대 안돌려주더라고요...

누가 훔쳐갈지 걱정보단 뭐 묻을까봐 걱정하긴 하네요 ㅠㅜ

그래서 몸에서 안 떼놔요 ㅋㅋ

아예 안갖고 나갈지언정 갖고나가서 낑낑 모시지는 않는거같아요. 비와서 자국남는건 좀 신경쓰이지만요

저도 도난보다는 오염 걱정이 먼저에요
도난은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ㅋ

저도 비싼가방 쓰면서 어디 놔두는거 자체가 넘 신경쓰여서 랩만 들고다니네요 ㅜㅜㅋㅋㅋ

@시그니스거참 근데 쓸려게 산건데 장식품이 되면 너무 아까은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