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만재뭉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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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 23:14
개인적인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는 남들과 같은 가족도 없고 13살때부터 내가 소년가장이었고
푸념할 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열심히 살았는데
동생이 또 꼴에 상위1퍼센트로 가려고한다고하니까
그게 머릿속에 자꾸 맴돌고
가슴이 아프네요
무너져버릴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제가 해온 모든 것들이 부정당하는 기분..
하위1퍼로 태어났으니 그냥 하위1퍼로 사는게 정답인가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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