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풀박 상관없음. 오히려 풀박에 신발명 제대로 기재했을대 열어보고 보내준적 있음. (예전에 지혜 트S유행 했을때는 발렌 박스가 매우 크고 잘걸려서 빼고 보낸적은 있음.)

EMS 태우면 더 안걸린다는 말이 있는데 예전에는 EMS에서 걸리면 반송했었음. 그래서 신발 혹은 비싼물품은 반송되고 2트 3트할 수 있어서 EMS태운건데 더 안전하다는 이미지가 있는듯? 폐기되는 요즘에는 굳이 비싸고 오래걸리는 EMS 태울필요가 있나싶음. 보통 셀러 직배는 EMS니까 그거되면 그거 쓰고, 배대지 이용할거면 항특이 나음.

간이는 할필요없음. 어차피 같은 라인에서 검수한다함.

의류는 굳이 뾱뾱이도 안해도됨. 걸릴확률 적음. 그냥 검은색 택배 봉지에 넣어달라고하는게 더 안보이지 않을까? 뾱뾱이는 귀찮아서 덜까본다는 이미지가 있음.

쫄리면 검은색 봉투 + 뾱뾱이.

세관에서 예의주시하는 배대지는 있는 것 같음.

세관 빨간 테이프 붙여져서 오면 저는 운좋다고 생각하고 배대지 있는거 다 보내버립니다. ㅋㅋ

통관은 진짜 복불복임. 한두개 구매하는것도 아닌데 싼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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