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증권 중국쪽에서 중국 정부와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중국 방역 관련 기자회견 Q&A 요약>
1.제로 코로나 기조 유지를 유지할 것. 겨울에 가까워지면서 중국 내 코로나 확산이 심해지고 있음. 향후 과학적인 정밀 방역조치로 ‘외부 수입, 내부 증가’를 통제할 것
2.각 지역의 단순한 행정방역 조치는 금지. 이에 관해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관리할 것
3. 최근 일부 지역에서 고속철 탑승 시 pcr 검사를 취소하고, 일부 지역은 PCR 검사 비용을 지불하기 시작했는데, 이를 기조 전환으로 볼 수 있는지?
- 여전히 ‘제로 코로나 기조’를 유지하며, 정밀 방역의 수준을 높일 것
- 이제 PCR검사 무조건 무료아니랍니다. 유료로 진행되는만큼 PCR 거부 또는 숨기는 인원들이 늘어날것으로 생각..
4.동절기 진입으로 코로나 확산이 더욱 심해지고 있어 엄격한 방어를 유지해야 함. 대신 과도한 방역 조치는 계속 개선해나아가고 있음.
5.학교 내 방역 정책: 학교 내 확산을 동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절할 것. 필요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시행할 것
6.과도한 행정방역을 완화하는 방법: 1) 신고센터 운영, 2) 지방정부 독촉 및 공개 비판, 3) 일상 의료용품의 충분한 공급 등
7.백신: 80세 이상의 백신 접종률이 여전히 낮음. 향후 각 지역정부를 독촉하여 해당 노인들의 백신 접종을 가속화할 것
8. 효과적인 코로나 방역 조치는 백신을 접종하는 것
출처: 국무원합동방역 관리부처
요약
내년 3월 양회전까진 꿈도꾸지말아라.
양회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를 통칭하는 것으로, 3월 4~11일까지 열립니다.
아마 23년 춘절 (중국 설)때도 엄청난 봉쇄지침이 하달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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