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줘야죠..

@가만신 찾아보니 법적으로 의무는 아니더라구요.
고지하지않은 하자가 있지않은이상..

전 그럴때 싫은티 엄청 내고 환불 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확실히 판매자 입장에선 기분 나쁜듯

@신발1 글 올리자마자 문자 4개 왔는데,
그 사람들 다 보내고 첫번째분께 판매한건데 ...
환불이라니 짜증나긴 합니다 ㅋㅋ

전 걍 안해줌

@ㅎㅎ 저도 걍 보낼라다가..
받아서 또 꼬투리잡고 이게 하자니 저게 하자니 난리칠까봐 걱정되더라구요

걍 말 섞기가 귀찮아서 해줄듯

@Visvim 승질나네요ㅋㅋㅋ 어후

전 그래서 판매글에 환불,리턴 불가라고 고지해놔요 ㅎㅎ

@김인직 그래도 요청할놈은...할것같은..ㅎㅎ

안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받고 팔아야자

@REVIVAL ㅋㅋㅋ물건 받고 꼬장부릴까봐.. 겁납니다.

전 안해요.
문자 무시하고 택배 부치고
송장 보내주고 끝

@성님 뒷탈감당이 힘들것같아요..ㄹㅇ

배송전이면 해줘요 저같으면..

@유종영 그런가요..ㅋㅋㅋ 결국 해주긴 했는데..흠..

저라면 해주긴 해주는데 상대방 태도에 따라서 말이쁘게 하면 바로 해주고 띠겁게 말하면 질질끌다가 해줄거 같아요ㅋㅋㅋ

@오빠는내맘조또몰라 질질끌어도 피곤해지긴 할것같아요ㅋㅋㅋ

가끔씩 진짜 매장에서 물건구매하는방식을 중고거래에 대입해서 뇌피셜 오지게 피는 구매자들 있으면 뚝배기 한대때려주고싶은데..
매장에서야 서비스및 관리유지차원에서 고객에게 얼마든지 교환해주고 환불해주고 하는거지 중고거래는 서로 필요에 의해서 이뤄지는거고
판매자가 전문적인 판매를 본업으로 하는것도 아닌데 쌍방에 의견조율해서 합의를 보고 진행하는거지 당연하게 생각하고 매장에서 물건구매하는것의 서비스를 바라면서 환불해달라거나 그런건 어불성설이죠.
(물론 제품에 확인되지 않은 하나자 문제점이 있다면 예외)
매장은 항상 물건갖춰놓고 판매하는 곳이지만 중고거래는 서로 약속했다가 일방적 캔슬되면 피해보는게 누군데..
자기 필요할땐 중고거래 이점만 찾아서 가격깎을거 깎고 다할라하면서 불리할땐 매장에서 물건사는것처럼 구는것 노어이입니다.

@RODE ㄹㅇ 중고거래하는데 매장cs바라는분들 은근많음

보내고 아차 보내고봤네요 수고하세요 차단

@쇠질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쿨하시네요

법적으로 환불해줄 의무는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정말 딱한 사정이면 해주고
그게 아니라면 안해줄듯

@베리 의무가 없고, 민사로가도 대부분 해약금 일부 지급하는걸로 합의하라 한다더라구요.

별다른 이유없으면 저는 환불해줘도 백퍼 다 안해줄듯요 괘씸해서;; 중고거래에 온라인 쇼핑몰의 잣대를 들이미는건 진짜 개노답;;

@아크니아크네 ㅋㅋㅋ가끔 그런분들 있어요...
ㄹㅇ화납니다

웬만해서는 해주는 편인데 환불을 부탁하는 태도에 따라 결정을 많이하는 편입니당

@블라썸 사유도 고지않고 일방적으로 환불계좌번호 문자로 보내면 빡치긴 합니다.

저는 그냥 해줍니다. 어처피 뒷탈 일어날게 뻔해서 ㅋ_ㅋ

@사진속코기주인 그게 맞는듯 합니다ㅋㅋㅋ 뒤에가서 피곤한일 생기면 그게 더 골치아픔 ㅜ

해줍니다

@Nirvana 쿨하시네요 ㅎㅎ

저도그냥해줘요 무조건 뒤에 꼬투리잡고 발광할게 뻔해서ㅎㅎ

@꼬북이 ㅋㅋㅋ마음먹고 꼬투리잡으면 답이없는 물건이라.. 잘해결했읍니다 ㅋㅋㅋ

안해줘도 상관없는데 윗분들 말대로 중고거래 특성상 물건에 꼬투리 잡아버리면 귀찮아져서 그냥 해줍니다.. ㅋㅋ

@pink 간만에 매물하면서 피곤하네요.
최근계속 좋은 거래자분들만 만나서그런지..

일반적으로 환불은 안해주죠.. 계약금도 돌려주지않는데 일종의 계약금같은 느낌이라 안해주더라구요

@쫑쫑아 검색해보니 법적으로 환불의무가 없어서, 이런경우도 10%내외의 해약금을 주고 환불받는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몽찌 제가 예전에 저런이유로 환불을 못받아서 원래 안되는줄알았어요ㅎㅎ 중고거래에 환불이 예의가 아닌걸알기에 그냥 별말없이 알겠다했었는데 여긴 좋은분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해줍니다.


수많은 중고거래 경험상 그렇게해주는게 피곤하지도 않고 서로서로 좋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끝끝내 무시하고 옷 보내봤자 꼬투리 잡을거 충분히 나오고 결국 본인이 배송비만 손해보고 다시 환불해줍니다.

꼭 저런게 아니더라도 어차피 배송전이고 이러저러하니 환불해달라하면 그냥 너그러이 해주는게 좋더라구요.

이미 환불문의 문자를 보냈는데 그걸 무시하고 바로 송장번호 보내는게 전 개인적으로 환불문의보다 더 비매너라고 생각해서요.

법적어쩌고에 따르면 뭐 환불해줄 의무는 당연하게도 없겠죠. 다만 그냥 서로서로 개인적으로 거래하는거 좋게좋게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제 경험상 누군가가 산옷은 다시 누군가에게 팔리기 마련이기 때문에 굳이 문제를 만들지 않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결론: 해주는게 도다.


수많은 중고거래 경험상 그렇게해주는게 피곤하지도 않고 서로서로 좋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끝끝내 무시하고 옷 보내봤자 꼬투리 잡을거 충분히 나오고 결국 본인이 배송비만 손해보고 다시 환불해줍니다.

꼭 저런게 아니더라도 어차피 배송전이고 이러저러하니 환불해달라하면 그냥 너그러이 해주는게 좋더라구요.

이미 환불문의 문자를 보냈는데 그걸 무시하고 바로 송장번호 보내는게 전 개인적으로 환불문의보다 더 비매너라고 생각해서요.

법적어쩌고에 따르면 뭐 환불해줄 의무는 당연하게도 없겠죠. 다만 그냥 서로서로 개인적으로 거래하는거 좋게좋게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제 경험상 누군가가 산옷은 다시 누군가에게 팔리기 마련이기 때문에 굳이 문제를 만들지 않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결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해주는게 도덕적으로도 옳고 정신건강에도 좋다.
무시하고 접수한후에 송장번호를 보내는 행동이 중고거래 환불문의보다 더 비매너 행위라고 본다.
법적으로 따지면 문제가 없으나 도덕적으로 문제라고 본다.

@구티 이 물건이...매물하려면 세척과정도 꽤 필요하고.. 신경써야하는지라...
도의적인 측면에선 당연히 환불해주는게 맞다고 생각은 드나, 순간 짜증이 팍 나더라구요 ㅋㅋㅋ 결국 잘 해결했습니다.

전해줘요

배송전이면 그냥 해주시는게 정신건강에 진짜 이로움

배송전이면 해줘야하는게 맞아요

해주죠 ㅋㅋㅋㅋ

배송전이면 해주는게 맞는거같네요. 물건 받고나서 이유없이 환불해달라고 하는건 좀 그렇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