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파블로의 콜라보 논란정리
안녕하세요
운영진님 께 허락 받고 글 작성합니다
근래 계속 이슈가 되었던 콜라보 업체의 논란 에 대해
사실과 맞지 않는 부분들이 많고 실제로 공지 내용 에 관해
고쳐져야 할 내용들이 있어 양해 구하고 글을 작성합니다.
일단 먼저 확실히 하고자하면
계속 언급이 되는 타샤 분과 일적인 관계 에 아예 관련이 없으며
아시다시피 이 바닥 고인물 중 하나인 저는 타샤 라는 분을
개인적으로 알고 는 있지만 마이웨이 스타일인 저는
타샤 한테 그 어떤 도움을 받거나 이득을 취하지 않고있으며
만약 제가 타샤와 공생 관계 였다면 예전 레플존 이나 타샤분이
연관되어있던 커뮤니티에서 조리돌림 당하면서 언금이 먹었을 일이
없었을 겁니다. 그 부분만 생각하셔도 제가 타샤와는 무관 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실 듯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고인물인 저는
타샤 를 개인적으로만 연락하는 사이입니다.
제가 타샤와 연관이 되어 있고 서로 우호적인 관계 이거나 했으면
이 글을 쓸 일도 없겟죠 일단 이 부분은 각설 하고
제가 오늘 알려드리고자 할 내용을 적어드립니다.
내용이 좀 방대해서 읽으시는데 시간 이 오래걸리니
3줄 요약도 적어드립니다
업체커뮤니티는 타샤 아이디어이고 타샤가 수장이다
콜라보는 타샤를 이용해 옷누리를 터트리려 하지않았고
오히려 타샤 가 혼자 그런 오해를 만들어 이간질을 했다
3줄 요약의 증거들은 아래 부터 쫙 적어두었습니다.
내용이 겁나 깁니다 저도 쓰기 힘들었습니다 손가락 겁내아픔
본문 스타트
첫번째 이슈.
일단 공지를 계속 보다시피 콜라보가 주체가 되어 업체들을 모은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이슈가 이 사단의 시작인듯 합니다.
그래서 회원분들과 옷누리 운영진 분들도 그 커뮤니티의 수장이 콜라보라고
생각하셨을거라고 봅니다.
두번재 이슈.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자 하는 무리 "콜라보 타샤 진상사절 “ 이 3명이
비팩 에 탑준 관련 오픈카톡으로 협박성 톡을 보냈다
세번째 이슈.
콜라보사장이 타샤라는 사람한테 옷누리 운영진 미팅 당시
운영진께서 본인/ 콜라보 / 티엘 에게 아이디 50 개 씩 주겠다는 내용을
타샤한테 전달하여 타샤를 부추겨 옷누리 커뮤니티를 와해 시키고자 했다
이 세가지 이슈를 모두 아는 증인으로서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러기에서는 이 내용을 모든 분들께서 들어보시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커뮤니티 개설에 관련하여 저는 일체 관련이 없지만
이미 티엘 사장님께 저는 전해들었고 물론 콜라보 사장님과
업체들끼리 모여서 커뮤니티를 만드는건 좋지 않다 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계속해서 표명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커뮤니티따위는 없어야하고 업체들끼리 모이면
자기들 눈앞의 이익 밖에 못 보니 결국엔 사단이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일단 커뮤니티를 만들겠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 콜라보 사장님이 수장이 아니였습니다.
콜라보사장님은 타샤가 카페를 만들자라고 하여 동의하였던 것이고
진상사절한테도 타샤 가 연락을 해서 ‘우리가 이런 카페를 만들터인데
운영진을 맡아달라 ‘ ‘업체들을 끌어몰아달라’ 라는 말을
타샤가 직접하였습니다.
콜라보사장님 단지 동참했을 뿐이고 무제 카페를 티엘 한테
받아서 무제 시즌 2 를 오픈하자는 아이디어 만 냈을 뿐입니다.
이게 정확한 커뮤니티의 형성 팩트입니다.
그렇게 되고 토요일날 옷누리 내에서 커뮤니티 관련 이슈글들이
조금씩 올라오고 저한테 콜라보 사장님이 전화하셨습니다.
전화 한 취지는' 커뮤 관련 얘기를 아는 사람을 본인 / 티엘 / 콜라보/ 타샤
밖에 없는 데 어떻게 옷누리에서 저런 이슈가 생겼냐 혹시 너가
운영진분한테 말했냐?’ 라는 취지였습니다.
저는 그전에 운영진 분이랑 통화를 했었고 운영진 분들은 제가 말하기도 전에
이미 커뮤관련 이슈를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운영진분과 통화해보라고 말햇죠
근데 아시다시피 저와 티엘 타샤 외 진상사절이라는 분도 아셨고
진상사절님이 연락하는 업체들도 이 사실을 알고있었을 겁니다.
진상사절님은 단지 타샤의 연락을 받아 좋은 취지로 업체들한테 얘기를 했었던 거겠죠
그리고 나서 콜라보 사장님과 운영진분이 통화를 하셨다 하고
저도 운영진분과 통화하고 내용을 들어보았습니다.
콜라보 사장님도 좋은취지로 얘기하셨고 운영진분들도 좋은 취지로 얘기하신듯합니다.
이제 이후로부터 재밌는 일들이 발생됩니다.
운영진분과 통화후에 타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은 ‘ 석민씨 나 KRTT 중고장터에다가 타샤 이름으로 글 을 쓰려고 해
두둠칫 도 그렇고 옷누리도 그렇고 왜 나를 비판하는지 모르겠는데 콜라보 형한테
운영진들이 아이디 50개 준다는 말했다는것도 아니까 나는 그걸 가지고 옷누리운영진들
두둠칫 그리고 나를 계속해서 업체와 연관 시키면서 루머 퍼트리는 애들한테 대응하는
글을 쓸건데 석민씨 생각은 어떨거 같아서 전화했어’ 라고 시작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이 사람이 바본줄 알았습니다. 정확한 팩트도 없이
실제로 실행 되지도 않은 아이디 50개 관련해서 옷누리라는 대형 커뮤니티를
터트릴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납득이 안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얘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내용은 즉슨
‘ 근데 콜라보 형이 자꾸 옷누리에서 내욕 나오고 그러면 캡쳐해서 보내면서 “또 니 얘기
나오는데 너 그냥 가만히 있을거야?” 이런식으로 주기적으로 카톡을 보냈고
말투와 분위기 술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옷누리를 터트리라는 식으로 말해
근데 나는 사실상 옷누리랑 연관 된것도 아니고 내가 왜 터트려야되?
이게 맞는거야 ? ‘ 이런 내용이였으며 저는 그 얘기를 듣고
설마 콜라보가 그런 바보같은 행동을 했을까라는 생각 마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본인들이 만든다는 커뮤니티가 타샤가 제안해서
하기로 했다고 하는 데 아니냐 라는 사실관계 또한 물어보았습니다. 그랬을때
타샤의 답은
‘ 무슨소리냐 그거 다 콜라보사장님이 하자고 한거고 나는 그냥
승낙만 한거였고 다 콜라보사장님이 진두지휘 아래 이루어질거다 ‘
라며 답을 했습니다.
이미 콜라보와 말이 전혀 다른 상태였습니다. 일단 저는
옷누리를 터트리는 식으로 글을 쓰는건 바보같은 행동이고
의미가 없다 본인이 그 글을 쓰게 된다면 100% ㅈ 될것이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 하지만 이 내용은 타샤가 이미 저희 직원한테도
자문을 구한답시고 얘기를 해주었고 저랑 통화이후
티엘 과도 이 내용을 100% 동일하게 얘기하였습니다.
즉 이 내용을 아는 사람으 본인/ 티엘/ 본인직원 이렇게 3명 입니다.
어찌됫던간에 이런 이슈 이후로 비팩에 탑준 관련 욕설 문자가 왔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타샤 콜라보 진상이 타겟이 되어
비팩 사장님께서 사실관계 확인 없이 글 을 쓰셨던것 같습니다.
그 글 이후 콜라보 타샤 두분의 관계가 이상하게 흘러갔습니다.
콜라보는 내가 왜 갑자기 저런 문자를 보내고 협박을 했다고
누명을 받아야 하나 라는 얘기었고
타샤는 업체를 하지도 않고 관련도 없는 내가 왜 욕을 받아야하나
이겁니다.
그리고 저는 콜라보한테 타샤와 통화했던 내용을 알려주었습니다
근데 이미 저랑 통화하기전에 티엘 사장님과 통화하셔서 그내용을
안다고 합니다만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콜라보사장님은 타샤한테 전화하여 따졋고 저한테는
자기가 그 운영진들과의 미팅이후 타샤와 개인적으로 만나면서
아이디 50 개 내용을 알려준것은 맞지만 악의적으로 옷누리의
약점을 알려준것이 아닌 술자리에서 일상얘기중에
자연스럽게 넘어가면서 나온 얘기였다고 했습니다 또
자기가 옷누리 에서 올라오는
타샤 이슈를 캡쳐해서 부추기면서 옷누리를 터트리라고 말햇던
사실은 추호에도 없다는 말이였습니다 그러면서 타샤가 장난질 뒤에서
이간질 하는거 같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셨고 바로 타샤한테
전화했는지 타샤도 저한테 전화가 와서
콜라보 가 그렇게 말하니 증인 2명 (티엘/본인)와 콜라보 /타샤
4명이서 만나서 오해를 풀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저야 뭐 재미도 있고 하니 당연히 승낙하고 그 3명을 만났습니다.
근데 그 타샤가 티엘/본인/본인직원 한테 전화해서 했던 내용에 대해선
일절 말도 없고 그냥 카페에 어떻게 해명글을 써야할지만 논하고 있길래
김도 빠지고 어이도 없어 자리를 뜨고
속으로는 타샤나 콜라보나 둘다 없는 얘기는 아니고 자기들끼리
그냥 무마한거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타샤도 글을 쓴다고 그자리에서 말했고 저한테 그 글도
그 자리에서 보여줬지만 그 글을 쓴다고 좋아질 게 없을것 같아
쓰지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녁에 운영진과 통화하여 오늘 이런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타샤도 글을 안쓸거같으니 왠만해서는 타샤가 글쓸때 까지 저격을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의견을 전하면서 제가 의문을 계속 갖고있던
콜라보가 타샤를 부추겨 옷누리를 터트리려 한다 는 내용의 타샤와 의
통화 내용도 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옷누리 운영자분은 어찌됫든간에 글은 더이상 쓰지 않는다고
하셨고 타샤나 콜라보 사장님의 대처를 보고 글을 쓰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그러려니 했지만 새벽에 글이 올라왔고
다음날 운영진분과 다시 통화하여 이런저런 얘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콜라보한테 전화가 오고 타샤한테도 전화가 오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그 전화 여러통의 통화로 정확히 알게되었습니다.
콜라보는 타샤한테 부추긴적도 그런 카톡캡쳐분도 보낸적없다는 사실과
입증할수 있다는것 심지어 다 저한테 소명하였습니다.
저는 근데 왜 그 자리에서 티엘과 제가 있을때 얘기하지않앗냐
그랬으면 지금 누가 뒤에서 이간질 하는지 없는 말 퍼트려서
본인 이미지 깍아 먹는지 정확히 알지 않았겠냐 라면서
콜라보에게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콜라보 사장님은 그때 타샤와 저희를 만나러
오는 길에 타샤랑 둘이서 얘기를 했는데 타샤는
티엘/본인 에게 그런 말을 한적도 없으며 통화내용도
전혀 사실과 다르다면서 콜라보사장님한테 오해라고
티엘/본인 가 우릴 이간질 하려는것 같다는 식으로
말하고 그 4명이 모인 자리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해보자라는 식으로 말해 그렇게 오해를 풀고
막상 모였을때 타샤가 그 얘기를 꺼낼줄 알았는데
하지 않았다고 햇습니다. 그리고 해명글에 대해서만 논하길래
자연스럽게 넘어갔던것이라 했습니다.
콜라보 사장님 또한 그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며 더이상 관련되지 않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이후 운영진분도 콜라보사장님과 통화를 하여
아이디 50개 부분에 관해 콜라보사장님이 사과를 하시고
그 외 타샤 관련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부분을 소명하셨다고합니다.
타샤도 계속 전화가 와 저한테 왜 나와의 통화내용을 말했냐
내가 왜 피해를 받아야하냐 이런식의 내용으로 저한테 얘기하면서
운영진은 왜 사실관계 확인도 안하고
일방적인 말만 듣고 그렇게 행동하냐 본인 (타샤) 얘기는 왜 안듣냐
라면서 계속해서 얘기를 하더군요
근데 말은 계속 바뀌길래 그냥 신경안쓰기로하였고.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도 정확합니다.
콜라보는 현재 타샤로 인해 받지말아야할 오해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또 콜라보 뿐만 아니라 티엘 도 그런 오해를 받고있습니다
(저야 알빠없습니다)
그렇기에 더 이상 콜라보가 모두 계획했고 실행하려 했다는 프레임이
씌워지면 안된다고 생각했기에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팩트 는
1.업체모임커뮤니티는 타샤의 아이디어 였고 타샤가 수장이였으며
콜라보는 그에 동참한것 뿐 공작질이나 옷누리를 터트리려 하지않았다
2.콜라보가 타샤를 부추겨 옷누리를 터트린다는 것은 허무맹랑한 거짓말이였으며
오히려 콜라보는 그로 인해 피해만 보고 타샤는 자기가 비난 받는거에 대해서만
신경을 쓰고 있다.
3.콜라보가 타샤한테 아이디 50개 이슈를 알려준것은 사실이지만
악의적으로 약점을 알려주기 위한것이 아닌 술자리에서 일상적인
대화 중간에 나온 부분이였다
이 글을 쓰고 나면 타샤가 대응을 할수도 있습니다.
어제 도 타샤는 업체들을 다 터트릴거라면서 저한테 전화가 와 사장님도
그로인해 피해가 갈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었습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저는 ㅈ 도 피해 안받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저는 조리돌림 4년 가까이 받고 있어서
조금 더 받는다고 달라질것도 없고 단속도 여러번 당해서
년 마다 특허청 가는게 정해진 스케줄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콜라보는 타샤로 인해 피해를 받으면 안되며
비난 받아야 할 대상은 뒤에서 그런식으로 거짓말을 하고
총 3명에게 ( 그 통화내용을 저희한테만 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콜라보가 양아치다 라는 의심을 하게 만든 타샤 라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증거가 없다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증인 이 3명 입니다.
3명 이 타샤에게 동일한 내용의 전화통화를 하였고
그 게 증거이며 팩트입니다.
타샤가 만약 이 글을 보고
저격성 글을 써 콜라보나 티엘 그 외 업체들에게
피해를 주려고 시도하다면 저는 지구끝까지 쫒아가 타샤 가 관련된
업체들에게 피해를 줄것을 다짐합니다.
더 이상 콜라보든 어디든 장난질 하려 하지 말기 바랍니다.
본인 입으로 업체와 관련이 없고 손땠다고 했으면
그냥 관련이 없는 채로 본인 일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콜라보 한명에게 그런 프레임 씌우게 하고 저희에게 콜라보 이미지를
양아치로 주입시키려는 시도를 했던 것으로 충분합니다.
콜라보도 굳이 발설하면 안되는 아이디 50 개 이슈에 대해서
충분히 비난받을 만큼 받았다고 생각하며 콜라보 사장 본인도
이제는 타샤에 대해 정확히 알았을테니 더이상 이 루머가 확산되어서는 안됩니다.
운영진 분들께서도 이 내용을 다 아시니 공지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콜라보도 잘못한게 없는건 아니지만 이번 기회로
조금더 성숙한 업체 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고생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