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겪은 일련의 공장사기사건들 feat 클로이, 미니언, 릭발넘
최근겪은 세건의 공장사기에 대해 알려드리려합니다 다른분들도 꼭 조심하시길 바래요
오늘 장터에 내놓았던 스카프로인해 공장사기로 수용소에 다녀왔는데
해명과정에서 동일한 물건을 사신 다른 회원분이 상품이 다르다는걸 신고하면서
문제가 생겼던것이고 알고보니 애초에 클로이가 저에게 다른물건을 보냈습니다.
왼쪽이 원래 와야할 물건 오른쪽이 제가 받은 물건입니다. 해당 내용을 클로이하테 보냈습니다.
미안하다고 사과도 받고 이미 한국까지 받은터라 교환을 어떻게할지 좀 곤란하긴했는데
EMS로 보내주면 교환을 해주기로해서 현재 이것도 교환 진행중입니다
다음은 미니언의 공장사기인데 이건 다행히 QC과정에서 잡아냈습니다.
우선 디올 청자켓 구매하는 과정에서 생겼습니다 저에게는 정과 전투용 두개를 다가지고있었지만
정을 입어보고 지금까지 사이즈 잘못입은걸 알게되어서 기존 사이즈 자켓을 매물치고 다시 사기위해
릭에게 다시 구매를 했는데 다시 사는과정에서 똑같이 릭에게 산 청자켓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ㅡㅡ;;
이번에 받은건 패턴이 팔쪽에서 이어지다가 말았습니다.. 물론 릭이 팔던 타오상품이 다른상품인지 모르고
제가 구매했을수도 있는거라 이건 따지긴 좀 힘들지만 팔쪽 페포가 있는 물건을 받았습니다.
결국 다른 셀러찾다가 미니언이 재고가 있다고해서 컨택했습니다.
먼저 제가 계속 팔부분을 보여달라고하지만 미니언은 계속 보여주지못했습니다.
팔만 보여주면 QC 끝이라고했지만 계속해서 거부하고하더라구요
결국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QC 쌩까고 물건을 보내버렸습니다..?
(타오바오에 고소한다고 작성한 내용입니다)
황당해서 타오바오에 고소한다고하고 실제로 타오바오 고객센터에 개입을 요청하고 현재 처리중에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미니언 태도가 더웃긴데 음성메세지로 보내더라구요..
위챗에서 말하는거 텍스트로도 바꿔주길래 궁금해서 번역기를 돌려봤는데
구지 다음줄까진 번역안하겠습니다 ㅎㅎㅎㅎ 타오에서 산거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휴
다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