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주의) 반드시 댓글캡쳐 해두세요!(계좌수집 + 직거래 노쇼)
(채팅 내용중 장소와 계좌정보는 지웠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채팅 전체를 캡쳐했습니다.
게시글에서도, 채팅에서도 택배거래만 한다고 누차 말씀드려도 내일 입어야한다며 제발 직거래하자고 애원하셨던 ㄱ.민서님!
그럼 물품보관함으로라도 거래 해달라고 하셔서 최대한 맞춰드리니까 그제서야 보관비용이 아까우셨는지 슬금슬금 노쇼 기미를 보이시더니 제가 다른 구매자분이 기다리고 계신다고 하니까 바로 태새전환해서 보관함에 보관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구매자가 급해보여서 제가 최대한 맞춰드리니까 판매자가 보여주는 호의가 호구로 보이는건지 입장을 바꿨다, 되돌렸다가 간을 몇번씩 보시네요.
장터게시글에 처음 입장할때는 댓글을 달고 들어오셨지만 본인의 계좌수집과 직거래 노쇼로 거래가 파토날것같으니 댓삭튀하셨더라구요.
댓글을 지우면 추적이 안된다는걸 처음 알아서 신고도 안됐습니다 ㅜㅜ. 이 사건은 몇달 전 있었던 일으로 신고가 안된다는걸 알지만 다시 생각해도 레전드 노쇼라서 거래후기 게시판에라도 남깁니다.
장터 이용자 여러분! 댓글 달고 입장시 댓글 작성자를 꼭 메모 or 캡쳐해둡시다! 채팅방 닉네임 "ㄱ.민서" <= 이분 댓글 삭제하면 정지 안된다는걸 알고 빠르게 지우는걸 보니까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에요!
그리고 이 사건 이후로 제가 거래후기를 쓰지 않아서 몇달간 텀이 있는데, 그 사이에 "ㄱ.민서"라는 채팅방 닉네임의 구매자와 거래를 하셨던 분이 있으시다면 그분 옷누리 아이디 제보 부탁드립니다.
3줄요약
1. 직거래 안된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럼 지하철 물품보관함에라도 맡겨달라고 애원하셔서 그렇게 하자고 말씀드림.
2. 거래 한다고 하셔서 계좌 알려드리고 물품보관함으로 출발함(1번과 2번사이에 무수한 줄다리기가 있었습니다)
3. 불안해서 직거래해야겠다고 거래파기 + 거래글에 댓글 삭제하고 채팅방 나감
상대방의 전화번호 또는 실명 등 신상 노출은 금지합니다.
닉네임은 풀네임으로 작성 바라며 회원 제재가 필요한 경우, 신고 게시판에도 작성 바랍니다.